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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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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22 작성일 21-02-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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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둘째주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의 마음가운데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신혼여행을 마치고 저희교회를 방문해주신 새신랑 새신부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두사람위에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이렇게 새신랑 새신부가 참석하니까 교회가 따뜻합니다.
두 분이 앞으로 믿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소원합니다.
여러분들도 내자녀다 생각하시고 이가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교회는 행복한 교회입니다.
우리성도님들께서  열심히 교회를 섬기시고 주의 종의 가정을 잘 섬겨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성도가 많아만 목회자가 행복한은 것이 아닙니다.
성도님들이 많지 않아도 늘 주의 사랑으로 섬겨 주셔서 교회는 늘 행복하고 감사 할 일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오늘 또 송종서노혜숙권사님께서 자녀를 출가시키고 성도님들을 맛있는 점심으로 섬겨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서로 사랑하면 천국이요 서로미워하면 지옥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작은 천국으로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본문 요일 4:16-21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을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호세아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호세아선지자에게 결혼을 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호세아선지자가 결혼 할 신부를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셨습니다.
그 여인은 음란한 여인, 몸을 파는 여인 창녀 고멜과 결혼 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 호세아가 하나님께 충성된 종이고 마음이 착해서 하나님께서 시키시는대로 창녀을 둔 아버지게 지참금을 많이 주고 창녀 고멜과 결혼을 했습니다.
신부고멜이 호세아와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버젖이 자기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길거리에 나가서 몸을 파는 일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고멜의 배가 점점 불러옵니다.
그리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자식은 호세아의 아들이 아니었습니다.
고멜이 자식을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창녀의 삶을 청산하지 못했습니다.
또 고멜의 배가 불러옵니다.
두 번째 자식을 낳았습니다. 딸 이었습니다.
그래도 고멜은 행실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고멜은 자기의 잘못된 행실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창녀로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렇케 부정한 여인을 데리고 사는 호세아,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부정한 여인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함께 살 것을 말씀하십니다.
호세아와 창녀 고멜은 곧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을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죄인을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셨습니다.
하나님 거룩한 자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죄악된 행실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반복해서 죄를 짓고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창녀고멜에게 비유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선지자와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내 고멜의 행실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았습니다.
자식이 세명이나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고멜은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젖먹이는 어미가 그 자식을 잃어버리지 않고 그 자식에게 젖을 먹이듯이 하나님께서는 죄인된 백성들을 끝까지 자비와 긍휼을 베풀고 돌보고 계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고멜 스스로 새사람이 될 수없음을 아시고 고멜을 잘못을 호세아에게 뒤집어 씌우십니다. 그 어처구니 없는 방법이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아내의 잘못을 그런 아내와 결혼한 죄 없는 남편에게 아내의 모든 죄의 댓가를 치루게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조금만 잘 되도 금새 교만하고, 내 뜻대로 조금만 안 되도 낙심하고 실망하며 믿음에서 떠날 것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려도 또 싸우고 다투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 할 것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떠나시지도 않으십니다.
고멜은 남편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 남의 남자 품에 안겼습니다.
그러나 호세아는 그런 아내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 고 계십니까?
하나님 사랑은 우리의 두려움을 몰아내고 우리 안에 더러운 것을 몰아냅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오늘 하나님 사랑이 우리 안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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