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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여호와께 돌아오면 복이 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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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66 작성일 21-02-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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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4일   주일낮예배
성경 룻1:1-6   “ 여호와께 돌아오면 복이 임합니다 ”

오늘 12월 둘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 우리가 은혜받은 말씀은 “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의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는데 지난주간에 우리 성도님께서 주의 말씀을 행함으로 보여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두 분의 장로님께서 한분은 병원갔다 오다가 점심을 대접하셨고 한 분은 교회남무를 가져오셨습니다. 또 소권사님은 한 영혼 전도할려고 매일 매일 전호, 문자 심방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또 어느 분은 받은 은혜 감사하여 점심을 대접하셨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저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신 줄로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으면 감사 할이 생깁니다.
세상바라보지 말고 사람말에 상처받지 말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가시기 원합니다.
대분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감정을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이 있노라고 하지만, 그러나 우리의 신앙생활하는 모습을 볼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앙생활하기 보다는 자기감정을 의지하고 신앙생활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 기분이 좋은면 열심히 하고 내 기분이 안 좋으면 믿음의 삶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가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난다는 것은 내 인생의 가장 위험한 순간입니다.

오늘본문말씀 룻1:1-6
1.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유하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지 십년 즈음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6. 그가 모압 지방에 있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들었으므로 이에 두 자부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영적인 지도자가 없는 시대, 분쟁과 다툼으로 시간을 낭비하던 시대,법과 질서가 무너진 시대. 오늘날을 사회학자는 포스트모던시대라고 합니다.
포스트모던는 죄와 선이 구별되지 않는 시대, 남자와 여자가 구별되지 않는 시대, 거짓과 진리가 구별되지 않는 시대, 하나님을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가 구별되지 않는 시대,
오로지 자기주장만을 내세우고 자기만 옳다고 여기는 시대를 포스트모던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포스트모던을 거부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편에 서야 합니다.
그 시대에 살아가던 엘리멜레이 자기의 생각대로 그 땅에 흉년이 들자 이사를 갑니다.
이사를 간 곳이 모압땅입니다.
모압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곳, 하나님께서 심판 하실 곳, 그곳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창세기 13장에 나오는 롯이 선택한 땅과 같이 인간의 어리석은 무지가 드러나는 곳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핑계 저핑계 되면서 하나님을 점점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느냐 하면은 수가서의 여인처럼 세상것으로 자기의 영적인 갈급함을 채울려고 남편을 다섯명이나 바꾸는 어리석은 일들이 일어나고, 영적인 갈증을 해결하지 못해서 쓸데 없는 곳을 기웃거리고 망신 당할 일만 골라서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옳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런 분이 계시다면 어리석음에서 착각에서 여호와께로 돌아오기 바랍니다.
모압땅에서 못 살아요, 그 곳에는 이미 하나님의 은혜가 떠났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결국은 엘리멜렉이 빨리 깨닫고 돌아와야 하는데 머뭇머뭇거리다 본인도 죽고 아들들도 다 죽고 말았습니다.
엘리멜렉이 살아볼려고 떠난 곳이 살아남는 곳이 아니라 생명을 잃어버리는 땅이 되었습니다. 누가 안 계셨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땅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나의 눈에, 나의 생각에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해도 하나님이 안 계시는 곳은 죽음의 땅 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제 나오미가 남편과 아들들을 다 잃고 난 후에서야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오려 합니다.
이러한 나오미를 하나님께서 벌써 축복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여러분 지금 나오미와 같이 하나님을 떠나서 많은 잃어버린 분이 계십니까?
그러나 잘 오셨습니다.
내가 지금 결혼에 실패하고 사업에 실패하고 몸은 이미 병이 들고 가진 것이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품으로 돌아왔다 할지라도 놀고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내 땀방울이 떨어지는 많큼 축복을 예비헤 놓으셨습니다.
룻이 시어머니와 베들레헴 땅으로 돌와 왔지만 현실은 어려웠습니다.
그 때 룻은 자기의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고 추수하는 곳으로 나아갔습니다.
그 곳에서 보아스를 만나고 보아스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대를 이어가게 하셨습니다.
지금 내마음이 하나님을 떠난 모압땅에 머무르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돌아오십시오, 돌아올 때 생명이 회복되고 물질이 회복됩니다.
이땅에 희망이 어디에 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 희망이 있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품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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