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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나그네를 대접하면 복 받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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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783 작성일 21-02-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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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주일낮예배
성경 창18:1-10   “ 나그네를 대접하면 복 받습니다 ”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도 신년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기도가 응답되고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나그네를 잘 대접해야 합니다.
오늘본문 창18:1-10
“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에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아브라함이 또 짐승 떼에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취하여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아브라함이 뻐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땅위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아브함에게 나타났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났셨습니까?
길을 가는 나그네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어느 때에 정오, 햇빛이 가장 뜨거울 때, 점심을 먹고 난 후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일을 할 수가 없어서 낮잠을 자거나 쉬고 있을 때에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사람들은 이시간에 손님오는 것이 가장 귀찮을 때입니다.
이 때 손님이 오면 사람들은 짜증부터 냅니다.
“ 저 사람은 주책이야 지금 어느 때 뭐하는 시간인줄도 모르고 우리집에 와, 나는 지금 너무 졸립고 피곤해서 쉬어야 하는데 ”
지금 하나님께서 세상에 나타나셨는데 하나님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달랐습니다.
그가 장막앞 그늘에서 쉬고 있는데 나그네 세명이 그의 눈에 나타났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이 조금도 망설임이나 지체없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나그네에게 달려갑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그들에게 어떤 행동을 보입니까?
그들앞에 나아가 그들을 반기며 몸을 땅에 굽혀 절하며 “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저가 물을 떠올테니 발도 씻으시고 나무그늘에서 잠시 쉬고 계시면 맛있는 음식을 차려다가 대접 할 테이니 음식을 드시고 기운을 차리신 후에 가던 길을 가십시오 “
그러자 나그네가  그대로 하라고 대답합니다.
아브하함이 뭐가 그리 기쁜지 빨리 아내 사라에게 달려가서 “ 여보 제일 좋은 쌀가루 세 스아(9 L-약 한말)를 가져다가 맛있는 떡을 만드시오 ”
그리고 아브라함이 빨리 자기가 길러던  우리안으로 들어가서 그 중에 가장 좋은 송아지를 골라 종에게 주며 맛있는 요리를 부탁하고, 또 자기는 빨리 버터와 우유를
 준비하여 그들앞에 한 상 차려놓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나그네를 대접하는데 전혀 인색함이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나그네를 대접하는 것이 한 두 번 한 것이 아닙니다.
늘 하던 일 이었습니다.
아브라함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 사라, 종 들도 몸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늘 아브라함은 길 가는 나그네 배고프고 목마르고 헐벗은 사람을 그냥 지나가게 하지 않았습니다.  또 아브라함은 그들이 식사를 하는동안 그 자리를 떠나지 아니하고
시중을 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돈을 받지 않고 대접하면서도 그들이 전혀 불편하지 않게 마음을 편하게 해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식사를 다 마친후에 아브라함에게 묻습니다
“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
아브라함이 대답합니다. “ 저 장막안에 있습니다 “
“ 내년 이맘때즘이면 내가 또다시 올 텐데 그때에는 아들이 있으리라 ”
아브라함의 소원은 아들을 낳는 것입니다.
그 소원이 이렇게 이루지고 있습니다.
올 해 우리가재리교회는 “ 내가 먼 저∽ ”
내가 먼저 인사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고, 내가 먼저 사랑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고, 내가 먼저 섬기고, 내가 먼저 화해하고, 내가 먼저 전도하고, 내가 먼저 손 내밀고, 내가 먼저 청소하고, 내가 먼저 헌신하고, 내 가 먼저 기도하고, 내가 먼저 찬송하고, 내가 먼저 은혜받고, 내가 먼저 성령받고, 내가 먼저 나누고, 내가 먼저 베풀고------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약3:6)
2015년 아브라함의 믿음과 정신을 삶의 태도를 나도 내 몸에 익숙하도록 훈련하십시오.
우리 가재리교회 성도님들은 이러한 삶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워 지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을 만나 주십니다.
그리고 축복의 소식을 전해 주십니다.
“ 내년 이맘때 즘이면 아들이 있으리라 ”
2015년도 아브라함의처럼 나그네를 잘 섬겨 축복받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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