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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그 중에 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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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96 작성일 21-02-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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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일   주일낮예배
눅4:23-27   “ 그 중에  한 사람 ”

여러분 복권을 사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당첨되셨나요?  1등에 당첨되셨다면 이 자리에 오시지 안으셨겠죠!
로또에 당첨될 확률이 마른 하늘에 갑자기 벼락이 쳐서 길을 가다가 그 마른
하늘에 치는 벼락을 맞을 확률보다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지금 많은 환우중에 암을 고통당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분들의 건강이 회복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한 것은 벼락에 맞을 확률보다 더 어려운 로또1등이 매주 한명씩
어떤날은 여러명이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암과 각종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우리 주변에 암을 고쳤다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축구를 하다보면 골을 못넣는 사람도 많지만 골을 넣고 이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수 많은 학생들이 공부로 경쟁하여 자기가 원하는 곳에 떨어지는 사라도 많지만
합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달리기를 하여 등 수안에 들어오지 못하는 선수도 있지만 1등으로 들어오는 선수도
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따기가 정말 힘든 일이지만 금메달을 얻는 사람은
꼭 있습니다.
나라경제가 어려워서 돈 벌기가가 힘들지만 이 상황에서도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가 자립하기가 어렵지만 그 어려운 여건에서도 부흥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오늘본문 눅4:23-27
“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원아 너를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증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의 들은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또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 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 뿐이니라 ”

예수님께서 오늘은 어디에서 말씀을 전하셨는지요?
고향 나사렛에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고향 나사렛동네 사람들의 반응이 어떴습니까?
반응이 없습니다. 아멘도 없고요?
“ 너가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
“ 너에게 무슨 능력이 이겠느냐 ”
“ 목수일이나 할 줄 알겠지 ”
전혀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의 선입견이 원인입니다.
“ 나사렛예수는 우리와 다를 바가 없어 ”,  “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야 ”
예수님이께서 동네사람들의 냉냉한 반응을 보고 말씀하시기를
“ 가버나움( 백부장의 하인을 고친일, 베드로장모의 열병을 고친일, 귀신들린 사람의
귀신을 내쫓은 일, 중풍병자를 고친 일, 손마른 사람을 고친일, 회당장의 딸을 살리신 일)
에서 행한 일을 여기에서도 행하리라 ”
여기에서-고향에서, 지금 행하리라.
지금 이시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있습니다.
몸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마음이 치료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구약성경의 한 예를 들으셨습니다.
1) 왕상17:1-24/ 엘리야선지자
2) 왕하 5:1-19/ 엘리사선지자
의 예를 들으셨습니다. 이 예는 사람이 가장 극한 어려운 상황을 말하고 잇습니다.
1) 엘리야선지자의 이야기-3년6개월동안 하늘문이 닫히어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아
이스라엘이 흉년이 들었는데, 흉년이 들면 누가 먼저 어려움을 당해요?
(고아, 과부, 나그네) 이들은 풍년이 들어도 먹고 살기가 힘든데 흉년이 계속되니까
먹을 것을 구 할 수가 없어서 굶어 죽을 수밖에 없었어요,
2)엘리사선지자의 이야기- 그 당시 중풍병은 고칠 수가 없는 병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굶어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 병으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릴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 중에 한 사람( 사르밧 과부, 나아만 장군)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
습니다.
지금 우리의 상황은 좋지 안 습니다.
공부하여 남들과 경쟁하는 것이 어렵고, 나라경제가 침체되어 돈 버는 일이 어렵고,
병든 몸을 고치는 일이 어렵고, 개척교회가 부흥하는 일이 어렵고,------
모든 일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 한 사람, 그 어려운 중에도 자기가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고,
그 어려운 중에도 사업이 번창하고, 그 어려운 중에도 몸이 좋아지고,
그 어려운 중에도 부흥하는, 그 중에 한사람이 바로 나이고, 내 자식이고, 내 사업이고,
우리교회가 되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십시오.
흉년에도 살 수있습니다.
불치병에서도 낳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14년 6월 1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가재리성도님들이 기적을 체험하시는
그 중에 한 사람, 그 중에 한 사람이 되시기를 사모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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