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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이 땅에 안 풀릴 문제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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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73 작성일 21-02-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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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2일   주일낮예배
성경 마16:19-20   “ 이땅에 안 풀릴 문제는 없습니다 ”

6월 넷째주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께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과 치유의 은혜가
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 일주일동안 열마나 수고와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내고생하는 것을 때로는 남편이 몰랄주고 아내가 몰랄주고
부모와 자녀가 몰라도 주님의 여러분의 고생과 수고를 기억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돈 벌고 사는냐고 “ 참 수고가 많았다.
고생이 많았다 ”  위로해 주시는 줄로 압니다.
특히 몸이 아프신분들, 자녀들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분들, 생업과
사업 때문에 고통당하는 분들, 이 어려운 중에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려는 분들, 저 멀리 서울, 덕다리, 독정리, 조암, 발안, 하저리, 동화리, 멀리서 오시는 분들, 또 교회나오신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열심히
나오시는 분들,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신 분들, 이른 아침부터
식사준비하신 분들, 청소하신분들, 차량운행하신 분들, 안내하신분들,
모두다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저가 늘 감사하는 것은 물입니다.
물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쉽게 고칠 수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런데 주님의 은혜로 첫 번째 오신분은 약속도 안 지키고 그냥 왔다갔고, 두 번째 오신분은 주님이
보내셔서 얼마나 친절하신지, 얼마나 정성으로 최선을 다해서 일하신든지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일이 끝나고 모터가 175,000인데 모터값만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가 너무 고마워서 300,000원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200,000원만 받으시고 100,000원을 놓고 가시는 것입니다.세상이 아무리 삭막해도 아직 우리 주위에는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어려운 일들이 많이 생길줄로 압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일들도 차근차근 하나하나 풀어가면 다 해결될줄로
압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듭니까?  그 어려운 수확문제를
풀어야 하고요, 그러나 문제는 반드시 답이 있지않습니까?
우리가 살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인생의 문제가 생깁니다.
때로는 내가 전혀 예상하지도 않았던 문제도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는 때로는 실망하고, 좌절하고, 낙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만히 하나 하나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서 접근해가면은
길이 보입니다.
어느분이 자판기에서 커피를 빼서 먹었는데 거스름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니까 자판기 관리하는 사람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판기관리자에게 큰소리를 치면서, 짜증을 내면서, 돈을
돌려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관리하는 사람이 오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도 이와같이 또 같은 경우를 당했습니다.
그런 그사람에게는 쏜살같이 달려 왔습니다.
뭐라고 했기에 관리하는 사람이 빨리 오게 했을까요?
“ 지금 자판기에서 거스름돈이 막 나오고 있습니다 ”
똑같은 상황, 똑같은 문제를 당했는데, 앞에 사람은 그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을 알지 못했고, 나중사람은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늘날 현대 사회를 살아갈려면 정직, 순수 이것만 가지고서는
이시대를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시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정주영씨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초등하교도 제대로 못 나왔지만 서울대 나오사람보다 내가 한 수
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들의 좋은 두되를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내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님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마10:16) 고 말씀하셨습니다.
순결은 죄를 짓지 않게하고, 지혜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됩니다.
그러면 지혜는 어디서 얻어집니까?
지식, 경험에서도 얻어지지만 성경에서 지혜를 얻게됩니다.
잠언1:2-5
“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인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이땅에 오셨습니다.
쉽게 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땅에서 말씀의 어려움을 쉽게
삶으로 풀어주신 분입니다.
여러분 아직 내인생의 풀리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까?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주님의 삶을 살아가시기 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는 건강의 문제, 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그리고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없는 죄의 문제, 원수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이번 한 주간에는 여러분의 인생가 해결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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