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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우리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시는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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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70 작성일 21-02-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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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냔 7월 13일 주일낮예배
성경눅8:40-56   “ 우리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시는 예수님 ”

오늘 7월 둘째주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김제우성도님댁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성도님께서 구유가 교회필요하지 않냐고 하셨습니다.
저가 그 말을 듣는 순간 제단이 생각났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저가 새벽기도시간에 제단앞에 성구를 만들든지 사오던지, 할려고
기도하면서 어떻성구가 어울리까? 생각중에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르시는 성도님께서 구유를 가져가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구유가 성경적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김제우성도님께서 은행나무를 얻어다가 손으로 먼지를 마시고 뒤집어 쓰면서
정성으로 만드신 것을 가져가라고 말씀하셨을때 오늘 강단 제단이 이렇게 저의 머리
속에서 구상되었고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각을 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을 보고 계십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그런데 더위를 잊고 살 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을 열심히하면 더운 줄도 모릅니다.
꿈이 없는 인생, 게으른 인생은 날씨가 덥다고 짜증만 냅니다.
그러나 꿈이 있는 인생은 더위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꿈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 나오는 분들은 소원을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보통소원이 아니라 간〰절〰한 소원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너무 편하게 쉽게 공부 잘 할려고 하고, 출세하고 성공 할려고 하고,
예수믿는 사람들도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은혜받고, 축복 받을려고 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땀을 흘리지 않고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흘리지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수고하고 땀 흘린만큼 결실을 거두고 은혜를 받게 됩니다.
믿음은 거져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을 견디어내야 하고, 주를 위해서 땀을 흘려야 하고, 주를 위해서 헌신을 해야
믿음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뭐든지 기계나 켬퓨터나 전자제품이나 자동차나 이런 것들이 해결해 주니까,
맛있는 것은 늘 먹고 살지만, 몸은 점점 약해지고 정신력도 약해져서 별일 아니것도
싸우고, 자살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온실 속에 화초입니다.
온실속에서 모든 여건이 맞는 곳에서 살다가 밖으로 나와서 살려고 하다 보니, 가뭄에
말라죽고, 뜨거운 햇빛에 말라주고, 찬 밤기운에 얼어죽고 있습니다.
가뭄을 견디어 내고, 뜨거운 햇빛을 견디고, 추운 밤기운을 견디어 낸 과일이 당도가
높고 이런 곡식이 알차고 단단하고 영양분이 많습니다.
편하게, 쉽게, 노력없이 살으라는 것은 죽으라는 이야기와 똑 같습니다.
죽을때가 다 된 사람은 일을 시키지 않습니다.
손가락하난 까닥 안 하고 대접받는 것은 좋을 것 같지만 인생 다 살은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와서 기도를 열심히 하시든지, 찬송을 열심히 하시든지, 청소를 열심히
하신든지, 식사준비를 열심히 하신든지, 자기 건강에 맞게 뭔가 하시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예배에 은혜를 못 받는 원인은 내게 예배준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운동없이 밥먹을려고 하니까 밥맛이 좋을 리가 없습니다.
우리들은 죽은 물고기가 아닙니다.
죽은 물고기는 강물이 흘려가는 대로 떠밀려서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물고기입니다.
샘의 근원을 찾아서 흘러가는 강물을 거슬려 올라가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내가 이땅을 살아가야 할 분명한 목적과 이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일이 내 뜻대로 안 된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내가 흘린 땀이 아직 부족한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얻기에는 내 마음의 그릇이 작은 것입니다.
살아있는 나는 살아야 할 일이 있고, 목적이 있고, 사명이 있습니다.
어느 한 사람이 부모의 도움없이 자수성가했다는 것은 남이 놀때 일했고, 남이 먹을때
굶었고, 남이 쉴때 운동했고, 남이 잠잘 때 깨어서 공부했기 때문에 그 일을 이룰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끝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세상보다 앞서나가는 선구자가 될 때,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본문 눅8:40-56
“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이는 자기에게 열 두살 먹은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옹위하더라    
 이에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연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및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하지 아니하시니라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고로 비웃더라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계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

오늘본문의 말씀은 동시에 두사람이 병을 고치는 이야기입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고, 한 사람은 12해 혈루병을 앎는 여인이
병을 고쳤습니다.
에수님께서 가버나움마을로 들어올실 때 그를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이 있었는데,
회당장 야이로입니다.
회당장은 회당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그 당시에 신앙공동체사회였던 것을 볼때 지위, 권력, 재력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버지엿습니다.
그런데 그 딸이 아팠습니다.
거의 죽게 되었습니다.
회당장야이로가 성문입구에서 예수님 오시기를 기다렸다가 자기딸의 병을 고쳤달라고
간절히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서 간구했습니다.
그 때 또 한 사람이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2해 혈루병을 앎는 여인입니다.
그 여인이 예수님의 옷 자락을 가만히 만졌습니다.
그 순간 주님의 능력이 몸에서 나갔으며 그 여인은 병이 나았습니다.
그러나 동안 회당장 야이로의 집에서 종이 왔습니다.
딸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 이제는 갈 필요가 없다 ”
그러나 예수님은 “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
집안 식구들이 슬퍼서 통곡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
사람들이 비웃습니다
“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
간절한 소원과 간구, 그리고 겸손한 자세가 주님이 우리의 치료자, 구원자가 되심을 고백할 때,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의 소원이 이루지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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