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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가뭄과 태풍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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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09 작성일 21-02-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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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7일   주일낮예배
성경 시1:1-6   “ 가뭄과 태풍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

오늘 7월달 마지막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분들게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 태풍피해는 없으신지요?
어그저께밤에 태풍이 거세게 불어왔습니다.
밤잠을 설치셨습니다.
바람소리를 들으면 당장 지붕이 날아갈것 같고, 나무가 곧쓰러질것 만 같아서 잠을
설쳤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여름에 그냥 지날 갈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가뭄입니다. 태풍입니다.
여름이 아무런 일도 없이 무사히 지나가를 바라지만 꼭 가뭄이 들고 장마에 태풍이
불어와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뭄과 태풍에 어떤 나무는 말라죽고 어떤나무는 뿌리채 뿁혀서 넘어져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뭄과 태풍에 시들고 넘어지는 나무는 한결같이 뿌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나무의 생명은 뿌리가 생명입니다.
뿌리가 건강하고 튼튼하면 어떤 가뭄과 태풍에도 견디어 내지만 뿌리가 약한 나무는
쬐금 가물어도 쉽게 마르고 약한 바람에도 쉽게 넘어집니다.
건강한나무 튼튼한 나무일수록 특징이있는데, 가물어을때에는 나무가 성장을 하지
않느다고 합니다.
그러면 가물었을때에 나무가 성장을 하지 않고 뭘하고 있었느냐?
온통 뿌리에 신경을 써서 더 깊은 물줄기를 찾아서 뿌리를 아주 깊게 내려서
땅속깊은 곳에서 물을 빨아올려 깊은 가뭄에도 나무가 마르지 않고 튼튼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또 가뭄이 끝나면 태풍이 몰아치는데 뿌리를 땅속 깊게 내린 나무는 어떤 강풍에도
넘어지지 않고 다시 일어설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뿌리가 약한 나무는 너무쉽게 매마르고 너무쉽게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똑같습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다보면 심한 가뭄에 목이 말라 고통 받을 때도 있고, 원치않는 태풍이
불어와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날려 버릴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가뭄이 없고 태풍이 피해가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 믿어도 세상사람들과 똑같이 어려움을 당함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과 다른 것은 가뭄과 태풍가운데서도 마르지않고
꼭 쓰러지고 넘어질것 같지만 다시 일어서는 힘이 있는데 그 비결은 뿌리에 있습니다.
뿌리가 무었입니까?
우리의 심령입니다. 우리의 마음, 생각입니다.
내 인생에 가뭄이 올때 내가 해야 할 일은 잎을 무성하게, 화려한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뿌리를 튼튼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사람이 무너지는 원인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육신도 무너집니다.
그러나 마음이 무너지지 않으면 그는 살아 갈 수있습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갈증과 갈등을 안겨 줍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이다나 콜라을 찾습니다.
음료수를 마시면 당장은 시원해진것 같지만 조금 지나면 또 이전보다 더 심한 갈증이
찾아옵니다.  그러면 전보다 몇배의 음료수을 먹습니다.
그러면 잠시는 갈증이 해결된 것 같지만 또 금방 더 심한 갈증 때문에 목말라하게
됩니다.
수가성의 여인입니다.
남편을 통해서 자기의 갈증을 해결해 볼려고 했지만, 또다른 갈증이 생기고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나, 돈이나, 명예---- 을 통해서 인생의 가뭄을 해결할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나무가 가물었을때에 뿌리에 신경을 쓰고 뿌리가 샘줄기를 찾아 내려가듯이.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헤매이듯이
우리의 심령이 우리의 영적인 목마름을 해결해 주시면 주님 찾아가야 합니다.
오늘본문 시1:1-6
 “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

복중에 복은 사람 잘 만나는 복입니다.
사람이 누구 때문에 망합니까?
사람 잘못 만나서 망합니다.
사람을 잘 만나 하는 데, 우리주변에는 제대로 된 사람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를 이용해서 자기 욕심을 차릴려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말 나를 위해서 울어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악인의 꾀에 속아서 인생, 신앙이  매일 흔들리고 있습니다.
 1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사탕이나 달달한 음식은 우리의 입안과 목을 즐겁게 하지만 우리들의 장기는 망가트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달콤한 말은 나를 위로하고 또한 그러한 자리는 나를 위해서 마련한 것 같지만
나를 점점더 허무하게 만들고, 삶의 의욕을 잃게하고, 방황과 방탕에 빠지게 만듭니다.
드라마를 보면 열심히 살고 있는 아내를 동창모임에서 불려내서 너 그런 남자만나서
왜 그런 고생하면서 사냐? 그런 집에서 나오라고 열심히살고 잇는 사람의 마음에
바람을 집어넣습니다. 결국은 친구들의 말을 듣고 집을 나왔지만 갈 곳이 없습니다.
집을 나오라고 했던 친구들은 아는체도 안 합니다.
결국은 술집에서 일하면서 타락해 버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소리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천사의 소리인지, 악마의 속삭임인지, 분별을 잘 해야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기준은 뭐예요?
하나님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자입니다.
건물을 지을때 자가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자가 고무줄자라서  땅재때는 늘어났다가, 자재재때는 줄어들었다가 하면
건물을 지을수가 없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야도 자기 편한대로, 자기 하고싶은데로
해석하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현대인에게는 삶의 기준이 없어요. 그러나 악마의 꾀임에도  너무 쉽게 넘어가는
거예요. 사람이 나에게 찾아와서 무슨 말을 할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검증해 보세요.
그 말이 옳은지? 틀린지?
무턱대고 따라 나서지 마세요.
목사가 이럴때 필요한 것이에요.
누가 와서 이런 말을 하는데 따라가야 해요, 따라가지 말아야 할까요?
주일날 교회가야 해요? 가지 말아야 해요?
주일성수를 꼭 해야 만이 삶이 요동하지 않습니다.
주일성수를하지 않으면 반드시 삶이 뿌리체 흔들리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믿음의 뿌리가 약하니까 너무 쉽게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 말씀에 뿌리을  내리는 삶은 심령이 마르지 않습니다.
항상 성령으로 충만합니다.
은혜가 넘침니다.
사랑이 넘침니다.
여유가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평강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합니다.
삻이 안정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야만이 가뭄에도 목마르지않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만이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의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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