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이해 할 수없는 일을 시키시는 하나님 " > 주일설교

본문 바로가기

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내가 이해 할 수없는 일을 시키시는 하나님 "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73 작성일 21-02-23 23:12

본문

2014년 8월 10일   주일낮예배
성경 창6:14-16 “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시키시는 하나님 ”
8월달 둘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은혜가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믿음과 사랑과 정성으로 장학금을 수여하신 성지상사사업장과 장로님가정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 원합니다.
하민이가 피아노를 잘치는 것은 아닙니다.
하민이는 완벽한 것을 원합니다.
그래서 자기는 아직 반주할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좀더 실력을 키워서 반주할려고 획했었는데 엄마가 하라고 하니까 본인은 하기가 힘들지만 순종하는
계 마음으로 수요예배 반주를 시작했습니다.
반주를 시작했지만 마음의 부담이 컷습니다.
그래도 한 주, 두 주 계속하다 보니까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장로님께서 예쁘게 봐 주셔서 오늘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힘이 들어도 주의 일을 하면은 하나님께서는 어느분을 통해서, 아니면 어떤 일들을
통해서 복을 내려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내가 하고 싶은 일만 시키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시키시고 내가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나게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힘이 들지만 주의 일을 잘 감당하다보면 하나님께서는 어느 순간에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십니다.
오늘본문의 이야기입니다.

창6:14-16 “ 너는 고페르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규빗, 너비는 오십규빗, 높이는 삼십규빗이라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

노아가 왜 방주를 만들어야 했습니까?

창6:5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노아시대 세상사람들의 생각이 악한 생각만 하고 살았습니다.
육체의 쾌락을 위해서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의 욕망만을 채우기위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곧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악한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오늘날 이시대는 어떻습니까?
오늘날 이시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뉴스에 늘 살인, 강도, 강간, 불륜, 사기, 폭력--------
일들이 비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한 세상가운데서도 노아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당대의 의인이었습니다.
악한 세상가운데서도 구원받는 백성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여러분이 구원받으시기 원합니다.
구원받는 길은 내생각, 사람의 생각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구원의 방주를 만들라고 합니다.
재료는 전나무이고, 안팎으로 역청을 칠하고,
배의 길이는 135미터, 너비는 22,5미터, 높이는 13,5미터 그리고 배의 지붕을 만들고, 창문은 옅으로내고, 상, 중, 하 삼층배를 만들라고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시키셨습니다.
우리가 성경의 결과를 알고 있으니까, 노아가 방주를 만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 우리가 결과 알지 못하고 지금 이상황에서 이렇게 큰 배를 만들라고 하면
 도저히 나님께서 나에게 시키시는 일이 내 마음에 들지 않을뿐더러 할려고
일 할 시도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세상 먹고, 마시고, 즐기고, 취하고 죄를 지어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세상이 좋은데 뭐하러 날마다 날마다 산꼭기 올라가서 배를 만들어야 하겠습니까?
그것도 120년동안이나,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낳은 아들을 모리아산에서 번제로 바치라는 이야기,
사르밧과부의 마지막양식을 바치라는 이야기, 모세가 왕궁에서 쭃겨난 하루아침에
왕자의 신세에서 머슴이 된 이야기, 에스더가 왕비의 자리에서 쭃겨나 죽을 각오를
하고 왕 앞에 나아가는 이야기, 배를 깊은바다 한가운데서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는이야기------
사람의 생각으로는 때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시키십니다.
우리는 시간없어요, 돈도 없어요, 건강도 없어요, 배운 것도 없어요, 나이도 많이
먹었어요, 핑계거리만 찾다가 시간을 낭비하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 일을 시키실때는 하나님께서는 생각이 있으십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일을 시킬때는 자녀가 알 수없는 깊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녀는 거기까지 내다보지 못하고 당장 힘든 것만 가지고 불평합니다.
그러나 부모님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습니다.
오늘 우리가 돈벌기 바빠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구원을 얻고 복을 받습니다.
세상이 타락하고 죄악으로 가득찼지만 오늘 모인 성도님들은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여 구원받고 축복받는 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