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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어려운 중에도 감사하면 감사할일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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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131 작성일 21-02-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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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7일   주일낮예배
성경 합3:17-18   “ 어려운 중에도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깁니다 ”

가정주부들이 힘든 시절이 되었습니다.
가정주부 어머니,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김장 하시느냐고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어제 김장준비하시느냐고 수고가 너무 많았습니다.
올해는 성도님도 많이 늘었고,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 김장을 작년에 비해서
조금 많이했습니다.
저희 교회김치가 맛있기로 소문이 났습니다.
올해도 이렇게 수고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세상에는 3가지 종류의 사람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1) 감사 할이 있어도 감사하지 않는 사람.
2) 감사 할 일이 생겨야 감사하는 사람.
3)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사 할이 있어야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삶은 감사 할 일이 있어야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늘, 항상, 평상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본문 합3:17-18
“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꼭 먹어야 하는 과일 세가지가 있습니다.
무화과, 포도, 올리브인데 지금 농사가 안되서 꼭 먹어야 할 과일을 먹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과일을 못 먹으면 고기라도 먹어야 사는데, 우리에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습니다.
땅이 황폐해 져서 사람도 먹고 살수가 없고 짐승도 살 수없는 현실입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속상하고, 걱정되고, 근심할 상황입니다.
그러나 18절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
하리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갈 때, 먹을것, 입을것, 마실것, 그들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굶주리지 않습니다. 목마르지 않았습니다. 추위에 떨지도 않았습니다.
왜 그륻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지금 몸이 아프고, 자식이 속썩이고, 돈이 없어서 감사하지 못하십니까?
내뜻대로 안된다고 감사하지 않으십니까?
어떠한 상황에도 감사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살 수있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감사 할 일이 있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면 감사할일이 생깁니다.
감사가 축복의 시작입니다.
감사가 기적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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