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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할 수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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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24 작성일 21-02-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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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8일  주일 낮 예배
성경 요6:1-13 “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

이번주에는 일이 많았습니다.
젊은 목회자 만나서 자꾸 일을 벌려서 죄송합니다.
늙은신 분들에게 심방가자, 집회가자, 봉사하자. 모시고 다녀서 죄송합니다.
저의 인생철학은 녹슬어서 없어지기 보다는 닳아서 없어지자가 저의 인생철학입니다.
기계는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놔 두면 새 것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녹이 슬어서
쓸모가 없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을 쓰지 않고 가만히 놔 둔다고 해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만히 놔두면 우리의 몸도 망가지고 맙니다.
몸을 사용하면 닳아서 없어집니다.
어차피 나이 들면 고장 날 것 쓰다가 고장나야지 쓰지 않고 가만히 놔두었다가
고장나면 아깝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그의 인생을 지배합니다.
결국은 그의 생각되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과 믿은 후에 무엇이 달라져야 합니까?
우리의 생각이 달라져야 합니다.
오늘본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빌립을 시험하셨습니다.
시험은 시험을 주관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서 두가지로 나뉘니다.
1) 떨어트리기 위한 시험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마귀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의로부터 떨어트릴려는 시험입니다.
2) 합격시킬려는 시험입니다.
  예수님님께서 오늘 빌립에게 주신 시험입니다.
  이미 답은 주어졌습니다.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러나 오늘 빌립은 믿음을 고백하지 못했습니다.
빌립은 수학에 뛰어난 사람입니다.
금방 수학적으로 이 무리들이 먹을려면 얼마가 필요한 가를 계산해 내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과학위에 있고 의학위에 있고 철학위에 있고 인간의
이성을 뛰어넘어 그 위에 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믿음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삶을 살지 않는 사람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므로 인생의 기쁨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아내가 경수가 끊어진 다음에 아들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것입니다.
답은 이미 주셨습니다.    아멘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을 믿지 못하므로 내 생각을 내 경험을 벗어나서
생각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라가 그 말을 듣고 웃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왜 내 기준으로 하나님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음생활하시는 분들은 하나님의 생각을 나에게 접목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서도 5천명을 배불리
먹고도 12광주리가 남은 것은 무엇을 말씀하고 계십니까?
너의 생각으로는 아무일도 할 수없다 내 생각을 가지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생각을 품으십시오.
나의 인생의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내 인생의 큰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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