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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왜 우리는 예수님을 기다려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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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81 작성일 21-02-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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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2일  주일낮예배설교본문
눅2:25-33  “ 왜 우리는 예수님을 기다려야 할까요? ”

오늘 주일 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소원이 이루워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달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방안에 걸려 있는 달력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 달력이 있습니다.  교회달력입니다.  방안에 걸려 있는 달력은 오늘 절기가
동지라고 되어있습니다.  교회달력 오는 절기가 강림절입니다.
강림절이라는 뜻은 기다리다는 뜻입니다. 누가 오시기를 기다립니까?
예수님오시기를 기다는 절기입니다.
기다림은 다른게 표현하면 희망, 바램, 소원입니다.
지금 대학입학 원서를 넣은 사람은 합격의 소식을 기다립니다.
애를 가진 부모는 애가 태어나기를 기다림니다.
군에 간 군인은 제대를 기다립니다.
결혼 날짜를 잡은 연인은 결혼할 날을 기다립니다.
왜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땅위 오시기를 기다려야 할까요?
오늘본문을 보니까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시기를 간절히 기달리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시므온이라는 나이가 많은 선지자였습니다.
그 분이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린 이유는 “ 이스라엘의 위로 ” 였습니다.
시므온 이분이 살았던 이스라엘의 상황은 암흑기였습니다.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이후에 약 430년동안 이스라엘은 선지자가 없었습니다.
나라는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고, 박해는 점점 심해지고, 영적으로는 침체되어 삶의
기쁨과 희망이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나라가 망해가는 직전에 있었습니다.
회복할 것 같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나라가 백성이 멸망할 것 같았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 시므온이라는 사람은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메시아가 올 것을 늘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는 늙어서 죽을 날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주님이 시므온이 살아생전에 만나뵙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오시면 다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왜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까?
그 분이 나를 위로하시고, 그 분만이 나를 고치시고, 그 분만이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서 이땅에 오십니다.
여러분 삶이 힘드시지는 않으신가요?
몸이 아퍼서 사는것이 고통이지 않으신가요?
못된 성격 때문에 늘 불화가 떠나지 않고 있나요?
지은 죄 때문에 마음의 기쁨이 사라지지않으셨나요?
삶이 힘들다고 해서 되는대로 막 살아가서는 안됩니다.
이럴때 일수록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경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찢기고 상한 이 마음을 누가 알아 주겠습니까?
누가 위로해 주겠습니까?
이 병든 몸을 누가 받아주고, 고쳐주겠습니까?
누가 나의 죄를 대신 죄값을 치루어주겠습니다.
누가 나의 못된 성경을 고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모두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그 분께서 오셔야 내인생, 가정,교회, 세상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땅위에, 내게 오시기를 소망하십시오.
시므온은 그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성탄절에 여러분의 소원도 이루어지기를 소망 합니다.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기다림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나를 위해서 곧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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