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 일을 하면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상을 베풀어 주십니다." > 주일설교

본문 바로가기

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선한 일을 하면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상을 베풀어 주십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106 작성일 21-02-23 23:11

본문

2014년 2월 9일  주일낮예배
성경 갈6:6-10  “ 선한 일을 하면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상을 베풀어 주십니다 ”

교회 야외화장실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수고하시는 송종서권사님, 박귀히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식사로 수고하시는 이순재권사님, 권원식권사님, 노혜숙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간식을 사다주신 윤중현장로님과, 이달수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점심을 사주려고 준비하고 게신 김동인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타일공사까지마쳤는데, 송종서권사님께서도 수고하시지만, 우리 박귀히성도님께서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 모릅니다.
타일을 붙이시는데 한 장 한 장 정성으로 붙이셨습니다.
아주 예쁘게 잘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교회 화장실 타일 박귀히성도님이 공사하셨다고 소문내지 마십시오.
이분이 교회일 이니까 하셨지, 다른데 일 이라면 돈을 많이 주어도 하지 않습니다.
타일 붙이는 일이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아픈 허리를 붙들고 끝까지 타일을 붙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식사하시로 오는 우리권사님들께서 사랑으로 식사를 준비하시니 밥맛이 너무 좋습니다.
교회 일을 하면서 물론 힘든 부분도 있지만, 기쁨으로 감당하시니 은혜가 넘칩니다.
교회는 늘 선한것을 생각하고 계획하고 이루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아버지는 선하고 인자하신 분이십니다.
그를 믿고 따르는 우리들도  아버지를 닳아가서 늘 선하고 아름다운 일을
생각하고 이루어가야 합니다.
사람들은 크게 두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1) 선을 행하는 자와  2) 악을 행하는 자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때로는 속상하고, 억울해도 선을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본문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오늘이시간에 우리가 이 자리에 왜 오셨습니까?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목회자와 성도가 무슨 일을 의논해야 합니까?
그래야 올바른교회가 될 수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 한이릉 의논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선을 행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가 심는데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랑을 심으면 사랑의 열매를 거두고, 미움을 심으면 미움의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살면서 무엇을 심어야 합니까?
육체가 아닙니다.
여기서 육체의 자기의 뜻, 자기의 생각, 자기의 감정, 자기의 욕망을 말합니다.
이런 것들을 심으면 하늘의 기쁨, 하늘의 평강, 하늘의 위로가 없게 되고
그의 마음에는 미움만 가득차게 되어 항상 마음이 편치 않는 것입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아버지의 뜻, 그의 생각, 그의 계획을 이루는 것---
이모든 것을 하나님의 선입니다.
선을 이루려는 삶입니다.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아버지의 뜻을 알고 선을 행하다가 낙심을 하게 됩니다.
왜 상대방이 나를 몰라주니까?  내 의도대로 안 따라오니까?
여러분 우리가 어려운 사란을 도와 줄때는 그의 의도가 순수해야 합니다.
내 목적을 이루기위해서 도와 주는 것은 도와 주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선을 베풀어야 하는데 뒷 생각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도와주는 것으로 끝내야 합니다.
그리고 대상을 가리지 말고 도와 주어야 합니다.
밥을 굶고 있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 있다면, 교회 나오고 안 나오고, 타종교인이라고
할지라도 도와주어야 합니다.
도와주고 생색내는 것은 도움을 받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입니다.
도와 줄때는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내뜻대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선을 행하다가 낙심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선을 행하는 것 사람이 알아 주면 좋겠지만, 다 알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바라보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시고 하나님께서 상을 베풀어 주십니다.
열하4장을 보면은 수넴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수넴여인은 엘리사에게 바을 내어주었고 정성으로 식사를 준비해서 선지자를 잘
대접했습니다.
어느날 엘리사선지자가 내년 이맘때 쯤이면 아들을 얻게 될 거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정말 자식이 귀한 집에 아들을 얻게 되엇습니다.
그 아들이 하루는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데려 갔습니다.
그 아들이 어머니 무릎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때 이 여인이 낙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그의 아들을 살려냈습니다.
신약성경에는 이와 똑같은 사건이 있습니다.
요한복은 11장입니다.
나사로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을 사역을 돕는 분들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상을 내려 주십니다.
사람보고 선한 일을 하지 마십시오, 금방 낙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단하게 됩니다.
하나님바라보고 선을 행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갚으십니다.
오늘 이시간에 선을 행하다가 사람이 내마음을 몰아주어서 섭섭한 심령이
계십니까?
다시 일어서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까지 중단하지 말고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이 번 한 주간에도 몸으로, 물질로, 달란트로 선을 행하여 하늘의 복과
평강과 기쁨과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