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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우리의 손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기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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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63 작성일 21-02-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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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6일  성경: 잠10;14
“ 우리의 손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기 원합니다 ”

사람을 만나면 악수를 하게 되는데 상대방의 손을 잡아보면 그 사람의 인생을
알게 됩니다.
손은 그 사람의 일생일대를 말하여 주고 있습니다.


손은 대단합니다.
손이 엄청난 일을 해 냅니다.
요리사의 손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의사의 손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건축가의 손을 건물을 세우고, 장인의 손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냅니다.
어제 우리 윤치성권사님 사업장이전예배를 드렸는데, 지금도 차를 잘 고친다는
소문이 있지만, 앞으로 우리 윤치성권사님 손이가면, 아무쓸모없는 차도 새 차되는
역사가 나타나기 원합니다.
우리 윤치성권사님카센타가 화성지역에서 차 잘 고치고, 친절하고, 정직하여 좋은 소문이 나서 날로 날로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윤치성권사님 손에 자동차를 잘 고치는 은사가 임하셔서 대한민국에서 자동차를 제일 잘 고치시는 기사가 되시기 바랍니다.
또 칭찬 할 분이 계십니다.
교회 야외 화장실 공사를 위해서 늘 수고하시는 송종서권사, 박귀휘성도님, 노혜숙권사님. 이순재권사님, 권원식권사님, 이달수권사님, 윤중현장로님, 김동인장로님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는 김동인장로님께서 주방에 싱크대와 조리대를 사 주셔서 주방이 깨끗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장판을 송종서권사님께서 황금장식에 가셔서 말씀을 잘 드리셔서 기증받게 되었습니다.
또 화분을 주셔서 강단을 아름답게 장식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교회 화장실이 닦고, 칠만 하면은 마무리가 되는데, 중고 판넬로 했지만,
성도님들의 정성된 손길를 통해서 우리로서는 휼륭한 화장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손을 놀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일을 한 결과입니다.
손도 여러 가지 손이 있습니다.
이렇게 착한 일을 하는 손도 있지만 나쁜일을 하는 손도 있습니다.
남을 때리는 손, 남을 비난하여 가르키는 손, 남의 지갑이나 물건을 훔치는 손, 노름하는 손, 남의 여자를 탐하는 손,
이런 손은 아름답지 못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갑니다.
예수님의 손은 어떤 손 이었습니까?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서 군중들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손, 낙심한 심령을 붙들고 일으켜 세우는 손, 병든 사람을 고치는 손,
죽은 사람을 살리는 손,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하는 손---예수님의 손은 세상을 위로하며, 치유하며
사람의 생명을 살리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아름다운 손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운리의 손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기 원합니다.
내 손 닿는 곳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이 전파되기 원합니다.
세상을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손, 용서하는 손,
화해하는 손, 세상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손이 되시기 원합니다.
이번주간에도 앞으로도 우리의 손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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