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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나의 생각과 하나님생각이 다를때도 하나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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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156 작성일 21-02-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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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3일  주일낮예배
사55:6-9  “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달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

가정이 편안할때는  남편과 아내의 생각이 같으면 편안합니다.
그러나 남편생각, 아내생각 부부의 생각이 각각 나뉘어질때, 또는 부모와 자녀의 생각이 다를때 가정의 위기입니다.
기업의 위기는 사장님과 노동자의 생각이 다를때  기업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교회의 위기는 목회자와 성도의 생각이 다를때 또는 성도와 성도사이에 의견이 다를때
그 교회가 위기를 당합니다.
개인적으로 신앙의 위기를 만날때는 내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충돌할 때 가 위기입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신앙의 위기( 내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붙딪칠때)를 만났을때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우리의 숙제입니다.
오늘본문 사55:6-9
“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똑 같으면 신앙생활이 신이나지만, 내생각하고
하나님의 생각하고 다를때 시험에 들기가 쉽습니다.
자식의 생각이 늘 부모님을 걱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할지라도
부모가 그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의 뛰어넘지 못하듯이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뛰어넘지 못합니다.

어느집 자식이 아직 세상 물정도 모르고 사업을 하겠다고 땅을 팔아서 자기의 사업자금을
대 달라고 하면 어느집 부모가 일평생 피땀흘려 이룬 땅을 팔아서 철없는 자식을 도와주겠습니까?
아직 때가 아닌것을 그 부모는 압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떼를 쓸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왜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앞에 간절히 메달렸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나의 생각을 받아주시지 않을때
인간은 어떻게 행동합니까?
하나님을 떠나갑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떠나간 사람들, 똠 하나님을 떠날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 다시 하나님을 찾으라, 다시 하나님을 부르라, 다시 내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
마16장에는 예수님께서 예수님께서 며칠있으면 예루살렘성안으로 들어가셔서 유대인의 지도자인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부활 할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성격이 급한 베드로가 예수님의 몸을 붙들고 거칠게 흔들어대고 대들면서
예수님께 말하기를
“ 주여 그리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
자기몸을 거칠게 흔들면서 항변하는 베드로에게 주님이 입을 열으셨습니다.
“ 사탄아 내 뒤로 물러거라 너는 나를 넘어지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
베드로의 생각과 예수님의 생각이 달랐습니다.
결국은 자기의 생각을 고집했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3번 부인하자
곧 닭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때 자기가 장담했던 말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서 성 밖으로 나가서
심히 통곡하였습니다.
구약에도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붙딪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열하5장 나아만장군의 이야기입니다.
나아만(즐거움) 장군이지만 나병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전혀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포로로 잡혀온 여종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로 갔습니다.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종 게하시를 시켜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는 것입니다.
나아만 생각에는 엘리사가 마중나와서 나를 영접하고 안수기도를 해야 나을 것 같은데,
종을 보냈습니다.
결국은 부하들의 설득에 못이겨서 요단강에 가서 그의 몸을 7번물에 잠글때에
그를 지금까지 괴롭혔던 나병이 깨끗이 치료되었습니다.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다를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위기입니다.
그 때 그 위기를 극복할 수있는 방법은 내생각을 따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생각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과 은혜가 우리모두에게 임하시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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