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 봄을 찬양하라 " > 주일설교

2014년 3월 2일  주일낮예배
성경 아2:10-12  “ 여호와의 봄을 찬양하라 ”

3월달 첫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 바랍니다.
저가 자식을 키워보니까 내자식이 키가 컷으면 좋겠습니다.
내자식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은 좋겠습니다.
내자식이 공부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자식이 착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자식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자식이 좋은 대학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내자식이 이다음에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자식이 이다음에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자식이 교회에 헌금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자식이 구제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자식이 나에게 용돈을 많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내자식이 부족한 것이 많이 있어도 자녀가 잘 되기를 늘
바라며 기도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도 여러분의 바램대로 다 잘 되시기 원합니다.
목회자의 마음은 부모의 마음과 같습니다.
때로는 성도님들의 부족한 것이 보여도 하나님께서 더욱 더 사랑하시고
은혜내려 주셔서 여러분의 사업, 농업, 학업, 가사, 직장생활 모든 일들이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합니다.
하루에 40명이 넘게 자살을 합니다.
물론 얼마나 힘들면 자살을 하겠습니까?
그러나 힘들어서 자살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희망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흔들 깃발이 없습니다.
부를 노래가 없습니다.
그들보다 더 힘들게 살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희망을 잃어버렸습니다.
오늘 예배드리로 오신 분들중에서 건강, 자녀, 물질, 사업, 인간관계--등등
절망하는 마음으로 오신 분이 계시다면
다시 희망을 붙드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3월 2일 3월달 첫째주일을 하나님께 예배하고 있습니다.
3월은 봄입니다.
봄은 우리의 희망의 계절입니다.
봄은 영어로 spring입니다.
용수철입니다.
뛰어 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리 눌려도 용수철은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자꾸만 위로 뛰어 올릅니다.
봄이 왜 좋습니까?
1) 날씨가 따뜻하니까.
그래서 몸도 따뜻하고 난방비가 적게 들어가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안 되니까.
2) 먹거리가 풍부해지니까.
3) 꽃이 피니까.
4) 야외 활동하기가 좋으니까.
4) 새 학기가 시작되니까.
5) 빨래가 잘 마르니까.
6) 다시 시작할수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2014년도 봄을 허락하신 이유는 다시, 또다시
새롭게 도전해 보라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작년에 농사 실패했을 지라도 올해 또다시 새롭게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학에 실패했어도 또다시 새롭게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혼에 실패했어도 또다시 새롭게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업에 실패했어도 또다시 새롭게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본문은 아2:10-12  
“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
는 솔로몬과 술람미여인과의 사랑이야기 인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을 사랑하고 계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일에 실패했어도 다시 기회를 주십니다.
예수님은 죄로 인해서 축복받을 기회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하여서 오셨습니다.
이제 3월,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과거는 지났갔습니다.
올 한 해를 하나님을 의지하고 새롭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사랑하십니다.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새 인생의 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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