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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싸우면 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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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15 작성일 21-02-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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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1일  주일낮예배(광복절기념주일특별설교)
성경  막3:24-26    “ 싸우면 망한다 ”

날씨가 엄청 무덥습니다.
어느지역은 영상40도가 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약자들이 열사병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날 어떻게 하면은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가 있겠습니까?
뜨겁게 서로사랑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서로사랑하세요. 서로용서하세요. 서로이해하세요. 서로화해하세요.
서로 사랑하고,용서하고,이해하고,화해하면, 온도가 내려갔니다.
그런데 이 무더운 여름날 서로 싸우고 다투고 분쟁하면, 겉에서 덥고,
속에서는 열불나서 더워죽을 지경이 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로부터 해방된지 68주년 광복절기념주일입니다.
왜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나라를 강제로 빼앗겼습니까?
서로 잘났다고 싸우다가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그 전에는 일본은 미개한 나라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새로운것을 전해주고, 가르쳐주어야 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조선시대부터 상황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이씨조선은 나라를 세울때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당시 이성계가 위화도를 점령할려고 군사를 데리고 가다가 위화도는 점령하지 않고
다시 되돌아 와서 고려를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반대하는 왕을 폐위하고, 자기마음대로 왕을 세우고, 자기의 상관
최영장군을 귀양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자기가 왕이 되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훈구파, 사림파로나누어서 싸우고, 또 동인 서인 남인 북인 노론 소론
나누어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이 싸울때 일본은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일본은 이제 우리가 새로운 것을 전해주지 않아도 서양에서 배를 타고 와서
새로운 문물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를 빼앗으려고 준비하였습니다.
1592-1598년 우리나라를 쳐들어왔습니다.
결국 육지는 거의 다 점령당했지만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이 승리하여 간신히
일본을 물릴칠수 있엇습니다.
그 때 충신들이 일본의 침략을 대비해야 한다고 상소를 올렸지만 번번히 거절당하고
귀양을 보냈습니다.
또 조선은 임진왜란을 잊어버리고 당파싸움을 하게 됩니다.
일본은 또 조선을 쳐들어 와서 왕비를 살해하고 조선을 강제로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일제강점35년동안 우리나라 주권을 빼앗고 독립운동하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고문하고 죽였습니다.
세계 1차대전을 일으키어 조선의 젊은이를 일본군인으로 나가게 해서 죽게
하였고, 전쟁물자를 준비하는데 조선사람들을 강제 노동시키고 월급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피해는 우리가 방송이나 사진을 통해서 알 수있습니다.
싸우면 주권을 빼앗깁니다.
주권을 빼앗기면 나는 아무 힘도 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백성들이 싸우면 영권을 빼앗깁니다.
영권을 빼앗기면 영적인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백성들이 영권을 빼앗기면 악한 영의 종이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영이 시키는 일만 하게 됩니다.

오늘본문말씀 막3:24-26
“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수 없고,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가 없고,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

운동경기를 보면 상대방보다 실력이 월등이 나은데 시합에서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원인은 내분입니다.
싸워야 할 적은 밖에 있는데 안에서 싸우면 누가 와서 무더트리지않아도 스스로
자멸하는 것입니다.
이 원리는 부부사이, 부모와 자식사이, 형제 자매, 학교, 군대, 회사, 운동---
예외가 없습니다.
하나님백성들끼리의 싸움은 마귀가 시키는 것입니다.

마5:9“ 화평케하는자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컴음을 받을 것이요 ”

우리가 싸우는 순간 복이 달아났니다. 은혜가 사라집니다. 성령님이 나를 떠나 가십니다.
화해 하십시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삶의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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