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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치유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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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85 작성일 21-02-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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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7일  주일낮예배
사40:1-3  “ 하나님  우리를 위로하시고 치유하시는 분이십니다 ”

저는 요즘 길을 지나다면서 상처받은 한 영혼을 보게됩니다.
권원식권사님 먼저 공장하셨던 분이 공장에서 기르던 개를 버리고 갔습니다.
그 개는 다시 오지 않는 주인, 자신을 버리고 간 주인을 그때부터 지금까지
목 빠지게 기달리고 있습니다.
비록 짐승이지만 그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런데 감사하게도 버린 받은 개에게 위로가 되는 것은 이달수권사님개입니다.
요즘 길을 오고가다가 보면은 이달수권사님개가 그 개하고 붙어다닙니다.
버린받은 개가 생기가 많이 돌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달수권사님  많이 아프시잖아요?
이달수권사님 개도 기운이 하나도 없습니다.
눈에는 눈물자욱이 길게 내려와있고,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차있습니다.
개들도 상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오늘 새벽에 강아지를 풀어 주었습니다.
강아지가 묶여있다가 풀어 주니까 얼마나 좋은지 이리펄쩍 저리펄쩍 뛰어다닙니다.
묶여 있을때 시무룩하게 있다가 풀어 주니까 상처가 치유됩니다.
개들만 상처가 있겠습니까?
사람들은 그 상처가 더 심합니다.
한 때는 웰빙을 강조할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힐링이 대세입니다.
웰빙은 육신의 건강을 강조했다면, 힐링은 마음의 건강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몸이 아픈 것도 힘든 일이지만 마음이 아픈 것은 더 힘든 일입니다.
어느 분이 “ 바다도 빗물에 젖는다 ” 말하였습니다.
바다는 물이지만 비가 오면 외롭고, 춥고, 슬퍼집니다.
지금 오늘을 사는 사람들은 몸이 안 아픈 사람이 없고, 마음의 상처가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누구나 지금 몸과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과 마음이 위로받고 상처가 치유되어야 합니다.

오늘본문 사40장1절-5절
 1. 너희 하나님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  대로를 평탄케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성경을 보면 신약안에 구약(히브리서)이있고, 구약안에 신약(이사야서)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이사야서는 전체가 66장입니다.
1장에서 39장까지는 구약의 말씀이고, 40장에서 66장까지는 신약의 말씀입니다.
1장부터 39장까지는 이스라엘백성들의 불순종의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고,
40장부터 66장까지는 위로와 치유의 말씀의 말씀입니다.
우리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죄에서 떠나 살 수가 없습니다.
항상 죄가 우리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올바른 인생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습니다.
돈, 자존심, 열등감, 비교의식, 명예심, 교만, 욕심으로 인해서 우리의 인생이 바로
살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오는 상처와 갈등, 의욕상실, 좌절, 실망안에서 하루하루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이러한 나를 몸이 아픈 나를, 상처 받은 나를 다시 붙들어 주시고
치유하시고, 회복시켜주십니다.
1절 “ 너희의 하나님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
하셨습니다.
여러분 지금 나의 몸과 마음의 상태가 어떻습니까?
위로받고 싶지 않습니까?
오늘 이시간 옅에 않으신 분을 위로 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말 한마디에 여러분의 마음이 어떻습니까?
위로의 말을 듣기 전보다 훨씬 더 마음이 좋아지셨지요?
지금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나를 알아주고, 우리로해 주는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상처받은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먹고 일하고 예배하고 살아가므로
이땅에서 마음에 속 드는 위로를 날마다 날마다 들으면서 살아갈 수 가 없습니다.
욥이 고통당할 때 욥의 친구들이 와서 욥을 위로하였지만 욥은 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날마다 날마다 위로의 말을 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책망의 말도 하게 됩니다.
상처받은 사람들끼리 사는 세상은 또 상처를 주고 받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끼리 사는 세상은 소망이 사라집니다.
우리의 희망은 세상이 아닙니다.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희망을 찾아야 합니다.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언제 어디서든지 나를 위로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나를 찾아오시는 분입니다.
몸과 마음이 고통과 상처로 인해서 하루하루 살아기가 힘든 나를 오늘도 찾아오시고
만나주시고 치유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스스로 이땅위에 오셔서 위로와 치유를 사역을 하셨습니다.

사42:3 “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의 끄지 아니하고 ”
하나님은 오늘 내 상처를 아십니다.
내 연약함을 아십니다.
내 고통을 아십니다.
오늘 이시간에 성령님을 만나보십시오.
성령께서 의술로 약물로 고칠수 없는 나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십니다.
건강이 회복됩니다.
마음이 기쁩니다.
식욕이 돌아옵니다.
의욕이 살아납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내 환경을 보지 말고 하나님  의지하십시오.
요한3서 1장2절
“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겅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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