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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사람이 먼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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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04 작성일 21-02-23 23:10

본문

2013년 8월 4일   주일낮예배
성경: 눅 10;25-37   “ 사람이 먼저입니다 ”
미개한 나라일수록 사람보다 자동차가 먼저입니다.
자동차는 쌩쌩달리고 사람들을 마구 달리는 자동차 피해서 길을 다닙니다.
그러나 선진국으로 갈수록 자동차가 먼저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각종 사고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일어납니다. 땅위에서 일어납니다. 다리위에서 일어납니다.
땅속에서 일어납니다.
각종 사건 사고가 일어나면 그 피해가 많습니다. 그 피해를 누가
당하고 있습니까?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천재지변에 의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자동차 사고, 비행기 사고, 자살사고, 살인사고, 폭발물사고, ----
의해서 사람이 죽었습니다.
누가 죽었습니까? 사람이 죽인 것입니다.
그 원인은 사람이 자동차보다 중요한 데 자동차가 사람보다 먼저라고 생각하니까
자동차가 사람을치어 죽인니다.
건설현장에서 대형사고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원인은 사람보다 일이 먼저, 돈이 먼저 라고 생각하니까 무리하게 작업을 하다 보니까
사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돈은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이지, 돈을 위해서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자동차를 왜 만들었습니까?
누구를 위해서 만들었습니까?  사람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자동차가 사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합니다.
왜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합니까? 학생들을 위해서 학교에 다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학교를 위해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현실 때문에 어린 학생들의
꿈이 사라집니다.
요즘 학교는 오로지 1등만을 만들어 내는 학교, 오로지 1등을 위해서 존재하는 학교가
되었습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까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들로리 서로 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돈 때문에, 성적 때문에, 일 때문에 아주 매우 소중한 존재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데, 사람을 잃어버렸습니다.

예화) 장기려박사-돈보다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셨던 분

예수님께서는 “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 말씀하셨습니다.
또 이 작은자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연자맷돌을 목에 걸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차라리 낳다 ”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이런 말씀을 하셧습니까? 한 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기 위함입니다.

오늘본문 눅10:25-37

25.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어느날 성경을 잘 아는 요즘으로 생각하면 신학박사님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에수님을 찾아온 목적은 예수님이 얼마나 성경에 대해서 알고 있나 떠 볼려고,
자기를 드러낼려고 찾아온 것입니다.

25.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묻습니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이 율법학자는 예수님의 부족함을 찾아내여 자기를 드러낼려고, 계속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주님께서 이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제사장, 레위인 그냥 지나갔습니다.
제사장 하나님의 성전에서 제사를 집례하는 사람입니다.
레위인 하나님의 성전에서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 삶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바빠서 정결예식 때문에 그냥 지나쳐갔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사람은 “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
하나님의 일이 무엇입니까?
사람이 보이는 것이 하나님의 눈이고, 사람을 돕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우리가정에서 텔레비전만 보고, 핸드폰 붙들고 있으면 가족이 보이지 않습니다.
일터에서 일의 분량만 보면 기계, 장비, 돈만 보이고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교회건물, 모이는 사람, 헌금만 보이면 성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눈에 전자제품, 자동차, 기계, 장비, 명예, 욕심, 돈, 이렇것이 보이면
망할 징조입니다.
사람이 보여야 합니다.
가정에 돌아 갑니다.- 우리가족이 보여야 합니다. 굶었는지, 어디 아픈지, 고민이
있는지 가족이 보여야 합니다.
일터에서도 사람다치면 망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이세상의 모든 것은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가재리교회 성도님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고, 내가 살고, 우리 가족이 살고, 우리교회가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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