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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나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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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142 작성일 21-02-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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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5일 주일낮예배
성경 롬 5:17-21   “ 나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

세계 역사를 보면 한 사람 때문에 고통 당하고, 한 사람 때문에 희망을 발견
했습니다.
히틀러, 라폴레옹, 이완용, 도쵸히데키-- 이런 사람들은 자기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 남의 귀한 자식을 전쟁으로 내몰아서 죽게 만들었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나라를 팔아 먹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전국민이 전 세계과 전쟁에 휘둘려서 껶지 않아도 될 고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슈바이쳐, 테레사수녀, 장기려박사, 션 정해영, 김장훈, 차인표 신애라---
이런 사람들 때문에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으로 지금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축구시합을 하다보면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습니다.
지는 경우를 보면 11명이 다 잘못해서 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 때문에 지는 것입니다.
다른 열명은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한 사람이 열심히
하지 않고 대충 하면은 상대 편은 계속해서 대충하는 사람쪽으로 계속 공격합니다.
그러면 대충하는 사람쪽은 계속 뚫려서 골을 먹게 됩니다.
10명이 아무리 열심히 뛰어 다녀도 한 사람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시합에서
이길수가 없습니다.
특히 국가대표 한 일전은 시청률이 최고 18,9%였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수(남한)가 5천만명이 넘습니다.
그 시간에 우리나라 사람 1천만명이 축구시합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사람의 실수로 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경기를 보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 천만명을 실망시킨 결과를 낳은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한 선수가 잘 해서 골을 넣어서 이겼다고 해보세요, 천만명 뿐만 아니라
전국민 5천만명에게 그 순간 기쁨을 안겨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정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가족모두가 잘 못했기 때문에 가정이 어려움을 당하고
가정이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의 인생을 엉망으로 살고 있다면,
그 고통는 자기 한 사람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가정 모두에게 피해를
주게 되는 것입니다.
하가등리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 범죄없는 마을 ” 이라는 글이 큰 돌에 새겨놓았습니다.
그 동네는 자기 동네는 범죄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음을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누가 죄를 죄어서 감옥에 갔다 왔다고 해보세요, 그 돌비는 당장 치워야
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까지, 하가등리의 자부심으로 여겼던 동네 사람들을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도 공동체입니다.
나 한사람의 실수는 교회 전체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지금까지 저의 교회는 사람은 많지 않아도 사람사는 맛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모습이 계속해서 이어져 가기 원합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 한 사람 대충하면 불량이 나오고 불량이 나오면 소비자는 신고하고, 그러면
회사는 다시 리콜해서 수리해야 하고, 이러면 회사도 손해, 소비자도 손해 모두가
피해를 당하는 것입니다.
예수믿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무슨일을 하든지, 정성을 다해서 일해야 합니다.
신뢰를 잃어버리면, 돈도 잃게되고, 사람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결국 그 손해는 내가 그대로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본문 롬5:17-21
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        이      되 리라    
 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본문 말씀은 이세상에 죄가 어떻게 들어왔다고 말씀 하십니까?
한 사람, 한 사람 때문에 그 한 사람, 아담 때문에 . 아담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여 이땅에 죄가 들어왔습니다.
이 땅에 죄가 들어온 이후에는 이 땅위에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형이 동생을 죽이는 살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사람들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죄 지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금 생각은 어떠신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아담처럼 불순종 할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 (롬8:7,8)
 아담이 왜 죄를 짓게 되었습니까?
육신의 생각, 내 생각, 내 생각 때문에 죄를 지었습니다.
죄가 들어온 다음에 세상은 질서가 무너지고 혼란과 혼동이 지배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모든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되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하나님께서는 이세상에 삶지었음을 한탄하시고 홍수로 심판하십니다.
그 가운데서 살아남은 삶이 있었습니다.
노아입니다.
노아는 하나님 말씀에 120년동안 순종했습니다.
하나님말씀에 순종만이 살 길입니다.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이세상이 범죄하였지만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가정으로, 세상으로 나갑니다.
나 한 사람으로 인해서 우리가정이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해 질수도 있습니다.
나 한 사람으로 인해서 세상이 구원 받을수도 있고, 멸망 받을 수도 있습니다.
나 한  사람으로 인하여서 우리교회가 부흥 할 수도 있고 불행해 질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구원의 통로,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나로 인하여서 가정이 회복되고, 세상이 변화되고,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역사가
나타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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