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신앙, 부활인생 " > 주일설교

  3월 31일 주일낮예배
요11:25-27   “ 부활신앙, 부활 인생 ”

우리가 부활 신앙, 부활 인생을 살면 기적이 일어났니다.
부활은 기적입니다.
절망은 사람을 죽이지만, 희망은 사람을 살려냈니다.
지금 힘들고, 아프고, 자식걱정, 돈걱정, 갈등,번뇌 이런 것으로 인해서
고통당하지만, 이 어려운 현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희망입니다.

예) 한 알의 씨앗의 중요성-1) 또다른 생명잉태
                          2) 노동의 기쁨
                          3) 인간에게 희망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오늘본문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이야기입니다.
부모를 잃지 여의고 3남매가 서로을 의지 하고 살았는데, 그의 오빠
나사로가 죽고 말았습니다.
이 가정에 절망이 찾아왔습니다.  이것이 이 가정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모시는 순간 이 가정의 절망은 사라졌습니다.
부활의 기쁨, 희망이 돌아왔습니다.

 오늘부활주일입니다. 창립기념주일입니다.
오늘참석하신 우리모두에게도 현실의 아픔과 절망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여러분 마음속에 모시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났니까?
여러분 마음의 상처가 깨끗이 낳습니다.
육신의 질병도 낳게 됩니다.
가정도 화목하게 됩니다.
부부사이가 좋아집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도 좋아집니다.
이웃과 이웃의 사이도 좋아집니다.
꿈이 생깁니다.
일 할 의욕이 생깁니다.
삶의 기쁨이 생깁니다.
삶의 의미도 알게 됩니다.
나의 삶은 날마다 날마다 기쁨으로 충만케 됩니다.
오늘 참석하신 우리모두에게 이러한 신앙, 이러한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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