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감사하라 " > 주일설교

본문 바로가기

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항상 감사하라 "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47 작성일 21-02-23 23:10

본문

2013년 7월 7일  주일낮예배
성경 출23:14-17   “ 항상 감사하라 ”

오늘 7월달 첫째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늘, 항상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
이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① 받은 은혜를 모르고 사는 사람.
② 받은 은혜는 알지만 감사하지 않는 사람.
③ 받은 은혜에 늘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하기 원합니다.
내가 사는 것은 내가 잘 나서가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를 지금까지 돌보시고,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길러주시고, 내자식도  잘
길러 주시고, 우리교회도 은혜 내려 주시고, 돌보시니 항상 감사 할 따름입니다.
육신적으로는 믿음의 부모 만나서 신앙의 길을 걷게 하시니 감사하고,
좋은 아내 만나서 자식낳고 함께 살아가니 감사하고, 아들 딸은 학원 못보내 주어도
불평 원망없이 공부 잘 하고, 부모 말에 순종하고, 선생님께 칭찬 받으니 감사하고,
우리 가재리교회 성도님들께서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고, 주의 일 잘 협력해 주시니
감사하고, 가재리교회 온지 만13년 6개월이 되도록 날마다, 해마다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하고, 날마다 새벽마다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하고, 누가 시키지
아니해도 스스로 주의 사명 감당하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셨습니다.
여러분 사람의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도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만 있다면, 돈이 없어도
사람의 생명을 살려야 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내가 얻었습니다.
나는 지금 천하를 얻은 것과 똑같습니다.
먹을 것, 입을 것, 신을 것, 쓸 것을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맥추감사주일을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가 보리나, 밀을 심지 않는데 맥추감사주일을 지키지 않아도
되지 않습니까?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맥추감사주일을 꼭 지켜야 할 이유는?

첫째: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둘째: 그 해 농사의 첫 것을 드립니다.
     처음 것은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 은혜로 첫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씨, 물, 땅, 공기, 바람, 온도, 거름--- 이 모든 것을 제공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는 것이 인간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셋째: 하나님께 감사하면 복을 받습니다.
     ① 양식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② 병을 제하여 주십니다.
     ③ 태의 문을 여십니다.
     ④ 기업을 지켜주십니다.
     ⑤ 생명을 지켜 주십니다.
이번 주에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 가족에게 감사, 이웃에게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하면서 살면, 마음의 기쁨과 육신의 건강과, 인간관계의 펑탄함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