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2-예수님을 만나는 사람 " 돌 봄 " >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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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대강절2-예수님을 만나는 사람 " 돌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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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13 작성일 21-02-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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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9일  주일 낮 설교
마25:31-46  강림절2- “ 돌 봄 ”

한 때는 우리나라가 백성들이 배가 고파서 잘먹고 싶어서 “ 잘 살아 보세 ”
가 유행 할때가 있엇습니다. 우리나라 백성들이 열심히 일해서 잘먹고
잘 살 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온 국민이 좋은 먹거리 안전 한 먹거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 웰빙well-being” 이 시대서 대세 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힐링heal·ing” 이 대세입니다.
힐링여행, 힐링캠프, 힐링음악, 힐링식당, 힐링병원, 힐링학원------
한국사람들이 잘먹고, 잘 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좋은 음악 듣고, 좋은
음식먹고, 좋은 옷 입고, 좋은 집, 좋은 자가용 타고 타녀도, 스트레스는 점점 쌓여가고
마음의 기쁨이 없어요, 그래서 나온 단어가 힐링입니다.
힐링의 뜻은 몸과 마음의 치유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람이 무엇을 먹는 것는 것보다 더 중요 한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웰빙 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좋은 것을 다 갖고, 누리고, 먹고 살지만, 그입에서
나오는 말은 바뀌지가 않았습니다.
잘 먹고, 잘 살고, 좋은 것 가지면, 좋은 사람도리 줄 알았는데, 실제적으로는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은 더럽고, 추하고, 깨끗하지 못 한 것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입니다.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왜 그럴까? 왜 달라지지 않는 것일까?
원인을 알고 보니까 그 마음에 상처가 치유되지 못해서 그런 결과가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힐링이 중요하다. 힐링의 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온 단어가 아니라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오늘본문 마25:31-46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심판하시로 오실 때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듯이 주님께서 의인(양)과 악인(염소)를
나누어 놓으십니다.
그래서 의인은 오른편, 악인은 왼편,    오른편에 있는 의인은 하나님의 영광에 나라에 들어가고,
왼편에 있는 악인은 영원한 멸망, 형벌, 지옥에 들어갑니다.
그 이유는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그 때 오른편에 있던 사람들이 미안해하고, 죄송스러워 하면서 우리는 주님에게
먹을 것을 준적도 없고, 마실 물도 드리지 않았고, 나그네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 한 일도 없고.
옷을 입혀 드린 적도 없고, 치료해 주적도 없고, 옥에 갇힌 것을 돌봐 준 적도 없습니다.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왼편에 지옥가는 사람, 영원한 형벌을 받는 사람들이 화가 나서 예수님께 따졌습니다.
언제 주님이 우리에게 오셔셔, 배고프다, 목마르다, 재워달라, 옷을 달라, 몸이 아프다,
옥에 갇혔으니 면회 오라, 한 적이 있었습니까?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 하십니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지금 우리 주위에는 자살, 우울증, 이혼, 사별, 실패, 질병, 가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의 사명은 그들을 돌보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들의 신음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힘든 것 보다 이웃은 더 힘들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교회가 그들을 치유하고, 회복하고, 생명을 살리고,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희망이 되심을 전해야 합니다.
그 곳에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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