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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강림절3 " 예수님을 만난 사람- 베품(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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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36 작성일 21-02-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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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6일 주일낮예배
성경 잠11:24-25  강림절3-“ 예수님을 만난 사람 ”-베 품(나눔)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어요? ☞베푸는 사람(나누는 사람)입니다.
한자숙어 十匙一飯 이라는 숙어가 있습니다.
열사람이 밥 한 숟가락씩 덜어내면 한 사람을 먹일 수있다는 뜻입니다.

마14:13-19(눅9:10-17)절 에 나오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있습니다.
기적의 시작은 무엇일까요?
한 소년이 자기 배가 고픔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먹지 아니하고 주님께
드려졌을때 그것의 축복의 시작, 기적의 시작이 되어 허허 벌판에 아무것도
먹을것이 없는 곳에서 예수님께서 그것을 가지고 축사하시어 떼어 제자들에게
주고, 또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떼어 주신 떡과 물고기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때 떡과 물고기는 없어지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계속해서 생겼습니다.
결국은 오천명이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왕상17:8-16절에 나오는 기적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당시 이스라엘나라가 하나님 보실 때에 죄악으로 가득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습니다.
3년 6개월동안 비가 오지 아니하자,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르밧 과부의 집으로 엘리야 선자를 보냈습니다.
엘리야선지자가 과부의 집에 도착해서 보니까, 과부가 길에 떨어진 나뭇가지를 줍고
있습니다.  그것도 많이가 아니라 한 움큼, 한 손에 잡힐 만큼 쬐끔 주었습니다.
과부는 나뭇가지를 많이 주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남은 양식이 통에 가루쬐금, 병에 기름 쬐금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마지막 음식을 만들어 먹고 죽을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기가막힐 곳에 하나님은엘리야 선지자를 보냈습니다.
그런 집에가서 엘리야가 뭐라고 말합니까?
기가 막힐 막을 합니다.
“ 먼저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왕상17:13)
여러분이 지금 사르밧과부의 상황에 놓였는데 저가 가서 엘리야 처럼 말하였다면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반응이 나타나시겠습니까?

사르밧과부는 선지자의 말씀에 순종 하였습니다.
자기의 마지막 양식을 선지자를 위하여 베풀었었습니다.
그랬더니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

성경의 원리는 남의 아픔을 위로할 때 내 문제가 해결된다.
이웃의 굶주림을 해결할 때 내 배고픔이 해결된다.
예화) 파인애플스토리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것은 내것이 아닙니다.
전부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욕심 부리면 안 됩니다.     욕심 부린 만큼 사라집니다.
하나님께서는 베푸는 손길을 축복하십니다.
베풀때에 내 마음이 기쁨이 넘칩니다.
베풀때에 번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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