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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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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99 작성일 21-02-23 19:16

본문

2013년 1월 13일 주일낮예배
성경: 딤후2:20-21   “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됩시다. ”

오늘 1월 13일 둘째주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앉은 자리, 우리 함께 드려지는 예배는 이곳은 어떤 자리인가 하면은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만이 참석할 수있는 예배, 믿음으로 승리 한 사람만이 앉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이 자리는 보통 자리가 아니라, 영광의 자리, 축복의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 다고, 승리도 이겨 본 사람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과
권리가 있습니다.
인생, 신앙을 실패하는 사람의 특징은 늘 패배주의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늘 불평 불만에서 그 인생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패배주의의 고리를 끊어버려야 합니다.
2013년도는 이러한 구습을 끊어버리고, 승리의 대열에 동참하시는 우리모두가
되시기 원합니다.

오늘 본문 딤후2:20-23
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22.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쫓으라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집에 그릇이 많이 있습니다.
밥그릇, 국그릇, 반찬그릇, 남비, 후라이팬,--------
그릇이 참 많이 있는데, 그런데, 내 손이 가는 그릇은 많치 않습니다.
그릇은 많아도 늘 쓰는 그릇만 쓰게 됩니다.
그릇이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그릇은 그릇이지 장식품이 아닙니다.
좋은 그릇은 손이 자주가는 그릇, 막  쓰기에 편한 그릇이 좋은 그릇입니다.
옷 만차가지입니다.
너∼무 비싼옷은 우리 서민들은 입기가 아깝습니다.
그래서 늘 아끼고 아끼다고, 유행이 지나서, 아니면, 좀이 쓸어서 못 입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어느 분이 큰 맘 먹고 너무 비쌴 등산복을 사서, 산에는 한 번도 못 입고 갔다고 합니다.    (나뭇가지에 걸려서 찢어질 가봐)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비쌰게, 까다롭게 굴으면 쓰임 받지 못합니다.
넉넉하고, 털털한 사람이 많이 쓰임 받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팀을 옮겼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대통령은 몰라도 박지성선수는 다 압니다.
아주 유명한 팀에서 별로 유명하지 않은 팀으로 옮겼습니다.(맨체스타유나이티드→퀸즈파크레인저스)
아주 유명한 팀에서는 선수 매일 매일 관중석에 앉아서 다른 선수 구경만 하고 있으니
다른 선수처럼 운동장에 나가서 운동하고 싶어 미칠 지경입니다.
그런데 감독은 그를 운동장에 내보지 않습니다.
결국 그는 유명한 팀에서 매일 동료 선수들 구경만 하는니, 차라리 유명하지 않은
팀에가서 운동장에서 뛰는 것이 백번 생각해도 옳으니까, 팀을 옮겨습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합니까?
구경꾼이 되기 원합니까?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까?
오늘 새롭게 임명받은 임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세상에서, 하나님나라에서
귀하게 쓰임 받기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쓰시겠습니까?

1. 감사하는 사람을 쓰십니다.
살전 5:18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시50편23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내게 매일 매일 감사 할 일만 일어나면 감사 할 수있는데,
감사 할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합3:17-18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우리 마음속에 감사가 없으면 심령이 메말라가기 때문에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 합니다.
늘 하나님께 감사. 가족에게 이웃에게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2. 긍정적인 사람을 하나님께서 쓰십니다.

“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으리로다”
막9:22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 할 일 없느니라”
빌4:13 “ 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능치 못 할 일 없느니라 ”
 우리의 인생은 내 생각되로 , 내 말되로 되는 것입니다.
뭔가 안 풀리는 사람의 특징은 불만이 많습니다.
그러나 잘 풀리는 사람은 늘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나를 보는 것이 아납니다.
능력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 분의 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 예: 기도 처음 시작 할때----- 다른 일도 만찬가지이다.)
나는 부족하여도 나를 선택하신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재리교회를 통해서, 새로운 직분자들을 통해서 놀라운 일을
일으키실줄로 믿습니다.

3. 순종하는 사람을 쓰십니다.

삼상15:22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
예화)-담임목사 사경회 과목(요한계시록)
순종할 때 기적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나타낸 사람은 순종의 사람입니다.(아브라함, 모세, 이삭)
2013년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13년도 우리모두가  범사에 감사하고, 긍적적인 생각과 말,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께 쓰임받고, 세상에서도 쓰임받고, 기적의 해,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일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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