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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청년의 때를 하나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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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10 작성일 21-02-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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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27일  주일 낮 예배
전11:9-12:8    “ 청년의 때를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 ”

예화) 프로골퍼 최경주선수
저의 어머니께서는 저가 젊었을때 늘 하시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 시간을 아껴라 ” “ 젊음을 낭비하지 말라 ”
젊을을 때는 젊음의 소중함을 모르고 방황하면 살 때가 있습니다.
학생때  교복이 그렇지 좋은 것임을 알지 못합니다.
80-90세 드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교복을 입고 다닌다고 해 보세요.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어린 학생들이 교복을 입으면 그렇게 잘 어울리고 예쁠 수가 없습니다.
뭐든지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젊음은 돈으로 살 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게 허락하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의 소중함을 알고 귀하게 사용 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한심스러운 인생도 보입니다.
젊음이 얼마나 귀한 것인 줄을 모르고  그 젊음을 낭비 하는 인생입니다.
젊음은 항상 나에게 있지 않습니다.
곧 내게서 떠나 갈 것입니다.
그 귀한 젊음이 내게서 떠나기 전에 나는 그 젊음날을 후회하지 않도록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을 지켜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은 나의 행위를 따라 심판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9절말씀을 보면,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쫓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이 말씀은 얼른 읽으면 너는 너의 젊음을 즐기기 위해서 너가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마시고 싶은 것 다 마시고, 너가 가고 싶은 데 다 다니고, 보고 싶은 것 다 보고,
너 마음대로 생각하고, 누구의 간섭도 받지 말고, 너 마음내키는 대로 행동하라는
말씀처럼 보이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렇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잇습니다.
하나님께서 너의 말 한마디, 해너의 행동 하나하나 심판 하실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범죄하면 재판을 하여 그의 죄값을 치루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없이 말하고 행동한
 그 모든 것을 심판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고 계시지만 우리의 마지막 날에는
나의 삶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심판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지켜 보고 계심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도둑은 사람이, 경찰이 지켜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죄를 짓습니다.
사람이 경찰이 지켜보고 있으면, 죄를 짓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심판 하십니다.

2. 근심이나 악한 것 을 버려야 합니다.
10절 “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
근심이나 악을 오늘 본문은 똑같이 취급하고 있습니다.
근심이 깊어지면 사람은 악만 남습니다.
결국 악 한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사람이 악만 남으면 아무리 좋은 젊음이 있다 할지라도, 귀하게 사용 할줄 모르고
악한 일만 저질르다가 인생은 마치게 됩니다.
악한 생각을 물리칠 수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여 하나님을 높이고, 기도하며 찬양하며, 선한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오늘 근심에 사로잡힌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나를 높힐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 하십시오.
근심과 악 한 생각이 떠나가고, 주의 성령이 임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됩니다.

3.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전12:1-2
“ 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      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  

지금 우리의 생각은 주의 일을 하고는 싶은데, 지금은 돈을 더 벌어야 하고,
세상을 즐겨야 하고, 좀떠 있다가 주의 일을 하겠다는 생각을 갚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6. 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어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어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어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

단물 빠진 껌을 주고 앂으라 하면 누가 그 껌을 십겠습니까?
하나님께 단물 빠진 껌을 드리는 성도가 많습니다.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것은 다 하나님 것임을 잃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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