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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영혼 구원하는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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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31 작성일 21-02-23 19:09

본문

눅15:1-7          “ 영혼을 구원하는 공동체 ”

우리의 몸은 크게 둘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육과영)
세가지로 나눌수가 있습니다.(육,지식,영혼) 예) 식물-육, 동물-육과지식, 사람-육,지식,영혼(달걀)이 있습니다. 육과 지식은 사람이 죽으면 없어지만, 영혼은 없어지지 아니하고,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영혼은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 여기에서 생령이 되었다는 뜻은 하나님의 형상을 갖게 되었다. 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세상의 어떤 피조물도 죽으면 끝이지만, 인간은 육신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행7:54-60은 스데반이 순교당하는 사건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때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 기도하였습니다.- “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
우리가 이세상을 떠날 때 육신과 지식은 땅에 묻히지만, 영혼은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지 됩니다.
왜 우리가 우리끼리만 은혜받고 즐거워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족과 친척과 형제와 자매를 구원해야 합니까? 지옥은 아주 아주 또 아주 아주 고통스러운 곳이기 때문입니다.
마25:41 “ 영원한 불 ”
막9:48-49 “ 거기에는 구더기도 죽지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
눅16:19-31내용을 보면 부자와 거지 나사로가 살고 있었습니다.
부자는 날마다 날마다 자색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호화롭게 살았습니다.
거지 나사로는 부자의 집에서 버려지는 음식을 먹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부자도 죽고 거지 나사로도 죽었습니다. 거지 나사로는 죽어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고, 부자는 죽어서 지옥으로 갔습니다.
부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브라함을 부릅니다.
“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불꽃 가운데 괴로워 하나이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살았을때에 좋은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그 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도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느니라.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는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어다.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나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오늘본문 눅15장의 특징은 잃어버린 것을 찾았을때에 기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눅15:1-7 “ 잃어버린 양 ” 8-10 “ 잃어버린 드라크마 ”   11-32 “ 잃어버린 아들 ”
이본문의 뜻은 모두 다 잃어버린 한 영혼이 돌아왔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세상 무엇보다도 가장
기뻐하신다는 것을 말씀 하고 계십니다.     예화) good night/ good by.

성도 여러분 인생은 짧습니다. 그리고 죽음의 그림자는 늘 항상 나와 우리가족을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족, 부모와 자녀와, 남편과 아내를 사랑하십니까?
그 영혼이 지금 물에 떠내려 가고 있습니다. 집에 불이 났는데 집안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 스스로의 힘으로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내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모두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어떡해야 합니까? 물 불 가리지 말고 물에서 불에서 건져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교회는 교육, 구제, 봉사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보시는 것은 영혼 구원입니다.
가재리교회를 통해서 잠자는 여혼, 죽어가는 영혼이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는 일들이 날마다, 날마다
역사가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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