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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봉사는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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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58 작성일 21-02-23 19:09

본문

벧전 4:7-11  “ 봉사하는 공동체 ”

예화) 세계로교회 권사님께서 그가게에서 가장 큰 수박2통 사오신 이야기.

지난주 우리교회는 화성지방에 작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교회의 존재목적에 대해서 목회자와 성도에게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奉仕라는 뜻은 나라와 사회 이웃을 섬기는 행동을 봉사라고 합니다.(영어 service 써어비스)
봉사는 큰 의미로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 헌신, 나눔, 희생 ---- 이 모든 것이 봉사입니다.
이땅에 교회가 존재해야 할 이유는 봉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1)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2) 교회는 내 자신을 위해서 존재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은헤와 사랑으로 충만하기 위해서 존재 합니다.
3) 교회는 사회를 위해서 존재합니다.
어두워져가는 세상에 빛이 되기 위해서  맛을 잃어가는 세상에 소금이 되기위해서 존재합니다.
   이 모든 것이 봉사입니다.

오늘본문 말씀은 벧전4:7-11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딤전3:1-5은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현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말씀하십니다.

마지막때에는 마귀가 우리의 정신을 빼앗아아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여, 선과악을 구별 못하도록 만들고,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말려 드러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마지막때에는 사랑이 식어집니다. 그리고 자기만 사랑 해 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남을 섬기지 못합니다.
오늘도 한국교회는 크게 부흥했습니다.  그러나 사회을 위해서는 인색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향하여 말씀 하십니다.

“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다 ”

우리는 세상을 섬겨야 합니다.
세상을 섬기는 일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내 할 일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봉사할동에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내 볼일 다 보고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내가 시간적인여유, 물질적인 여유가 생기면 그 때 가서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 사람은 평생토록 봉사 할동 못 할 것입니다. 나도 바쁘고, 피곤하지만, 나보다 더 피곤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일보다 더 급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봉사 할 수 있도록 건강을 주셨습니다. 시간을 주셧습니다.
남에게 없는 나에게만 있는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농사짓는 기술을 주셨습니다.( 건축, 의술, 미용, 법률, 음악, 스포츠, 연예인,--)
하나님이 주신 것은 일시적 인 것입니다.  쓰지 않으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써야 합니다. 쓰는데 선한 일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인이 아니라, 청지기 관리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감동을 주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더운 여름날에 흘리는 땀 한방울, 한 방울이 닫혔있는 세상 사람들의 마음 문을 열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하늘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채워줄실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가재리교회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나 혼자만 누리지 말고, 함께
나누는 공동체가 되어서, 교회가 세상의 마지막 소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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