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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맥추감사절을 지켜야 할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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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86 작성일 21-02-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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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 주일낮 설교
성경 출23:14-19  “ 맥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 ”

예화)- 지난주 한 주간에도 교회, 가정 , 자녀, 개인 감사 할 일들을 나눈다.
교회: 1)야외용 주방.  2) 지방여선교회 회비납부.  3)주일날 떡과 과일  
      4)사택 형편을 헤아림.

오늘 본문은 꼭 우리에게 1년에 3번의 절기를 지킬 것을 말씀하십니다.-14절
첫째: 무교병의 절기- 유월절을 기념하는 절기
둘째: 맥추절- 첫 열매에 대한 감사
셋째: 수장절-  한 해 농사에 대한 감사

이 중에 오늘 두 번째 절기, 맥추감사주일입니다.
16절-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19절-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아기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가요?
하나님께서도 농사를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 언제 하나님께서 내 농사를 지으셨나요? ”  “하나님께서 내 농사 짓는데 무엇을 도와 주셨나요?”

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어떻게 농사를 지으셨나요?
1)씨앗 2)햇빛 3)비 4)온도 5)바람
지지난 주만 해도 가물어서 우리가 애써서 심은 농작물이 시들어 가고, 어떤 것은 메말라 죽은 것도 있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살려볼려고 물을 길어다가 부어주었으나
 그것으로는 메말라 가는 농작물을 살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이땅에 단비가 내림으로 단 한번에 온 세상의 농작물을 살려내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맞은 햇빛을 주셨습니다.
    농작물이 잘 자랄수 있도록  따뜻한 기후를 주셨습니다.
또한 적당한 바람으로 농작물이 곰팡이가 피어서 못 먹거나 썩지 않도록하셨습니다.    이러고 보니까 누가 더 많이 수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우리가 할 수 방법으로 더 많이 수고하셨고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누가하고 나누어 먹어야 할까요?
  ☞ 하나님의 몫은 하나님께  나누어 드려야 합니다.
 19절- “ 너는 염소 아기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 이 말씀은
“ 네가 염소아기도 잡아먹고, 그리고 염소아기가 먹어야 할 어미의 젖도 네가 먹어서는 안된다.”  
 너는 뭐하지 말라!!!     욕심 부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감사절은 하나님과 함께 나누어 먹고,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는 절기입니다.
장수하는 사람들은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소식하는 사람들이 장수를 합니다.
오늘 맥추감사절의 원리와 똑 같습니다.

여러분 힘든 일이 있습니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래서 갈등하고 계십니까?
어떻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까?  해결방법은 감사로 풀어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를 힘들게 하는 일과 사람이 있어도, 잘 찾아보면 감사할 일도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내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원망, 불평, 긴장은 풀리고, 내마음에 기쁨과 평강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다 하나님의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우리가 다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께 감사, 가족에게 감사, 이웃에게 감사 하십니다.
기적이 일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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