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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태풍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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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74 작성일 21-02-23 19:09

본문

2012년 9월 2일 주일낮 설교
         성경: 시127:1-5      
   “ 태풍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

지난주에는 태풍 때문에 전국민이 긴장을 했습니다.
텔레비전에서 강한 태풍이 올라온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우리들은 큰 피해는 없었지만 다른 지방에서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태풍으로 인하여서 피해를 당하신 분들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태풍으로 인해서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는 안 됐지만 태풍도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입니다.
태풍이 오기까지 우리나라는 적조현상으로 인해서, 강물이 썩어서 먹을 수 없고,
바닷물도 썩고, 수온이 올라가서 고기들도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산에서 황토흙을 퍼다가 강과,바다에 뿌렸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힘으로는
적조 현상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태풍이 불어오니까, 강물이 깨끗해 졌습니다.  바닷물도 깨끗해지고,
온도도 내려갔습니다. 물고기들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되었습니다.

오늘본문 말씀 1-2절 “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화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말씀 하셨습니다.
태풍이 불어오면 사람도 피해를 입지만 제일 피해를 많이 입는 것은 나무입니다.
지난번 태풍에도 많은 나무들이 쓰러졌지만 이번 태풍에도 나무들이 많이 쓰러졌습니다.
어떤 나무들이 쓰러졌습니까, 우리 눈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큰 나무들이 쓰러졌습니다.
스러진 나무의 특징은 가지가 많습니다. 가지가 많으니까 입도 많습니다.
열매도 많이 달렸습니다. 우리 눈에는 아주 튼튼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태풍에 쓰러지고 보니까, 그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쓰러지 나무의 특징은 겉으로는 멀쩡해도 속에는 벌레들이 나무를 갈아 먹고 있엇습니다.
또 어떤 나무는 잎만 무성했지 뿌리는 약했습니다.
물이 너무 많이 있었습니다.( 쓰고 남은 것은 다른 곳으로 흘러 보내야 한다)
혼자 서 있습니다.  (나무뿌리가 서로 서로 엉켜있으면 쓰러지지 않는다)
사람도 나무에다 비유하면, 어떤 사람이 시험 환난에 쓰러집니까, 육신적으로는 멀쩡해도
정신적으로는 병들어 있는 사람, 믿음의 뿌리를 내리지 못 한 사람이 쓰러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그의 육신의 잘 먹고, 잘 사는
데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영을 돌보지 않습니다. 나무가 뿌리에는 신경 안 쓰고
꽃피고, 잎이 무성하고, 열매맺는 것에만 신경을 쓰다고 태풍이 오니까, 쓰러지고 뿌리까지 뿁히어
죽어가는 것입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미련하고, 어리석고, 불쌍한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고 부인하고, 하나님 없이,
육에만 메달리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노아의 홍수 시대에도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그의 가족들이 살아남을 방주를 만들었지만
사람들을 노아를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홍수가 나기 바로 그시간까지 먹고 마시고 취하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오로지 육신의 일에만 메달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물로서 세상을 심판하자 그들은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을 구원 할
방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없이 자기 힘으로 잘 살아볼려고 부던히 애쓰나 결국은 순간에 무너져
지금까지 그의 노력과 수고가 허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솔로문은 40년 동안 왕이었습니다. 그가 40년을 왕으로 있는 기간에 20년동안 성전과
왕궁을 건축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살자 그가 20년동안 세운 성과 성전은 돌무더기 하나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얼마전에는 쓰나미로 인해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구제역, 조류독감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번에도 양식장, 과수원, 농작물, 공장, 집, 가게----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없이 내지식, 내경험, 내노력만 가지고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돌보심,축복,아버지의
은혜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는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2절  “그러므로 여호께서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내힘으로만 사는 사람은 늘 걱정,염려,근심,불안,시기,질투,미움,다툼, 욕심, 그 속에서
살아가니까, 늘 불안하여 단잠을 잘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은 그 어디나 하늘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단 잠을 주무시는 성도님 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3-5절 “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다 ”

우리들의 마지막 소원은 내 자녀가 잘 되는 것 인데, 자녀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이고
축복입니다. 내가 늘어서는 그 자녀에게 의지하고 살게 되는데 내 자녀가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는 것이 나의 노년에 임한 마지막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복을 말년에 누릴려면 내 자식도 내힘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없이 내 힘만가지고서는 살 수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지 하십시오.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의 험 한 세상가운데서도 지켜 주십니다.
그리고 수많은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시편 62편 말씀
 “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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