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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지금 나에게 필요 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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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48 작성일 21-02-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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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주일 낮 설교
성경 암 8:11-14
“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었일까요? ”

저는 지금 누구 나에게 돈 1억만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거저 주지 않아도 몇 년만 빌려만 주어도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똑같은 심정 일것입니다.
1억만 있으면 저는 교회를 짓고 싶고,  여러분은 빛이 있는 사람은 하루라도
어서빨리 빛을 갖고 싶고, 자식이 돈이 없어서 쩔쩔매는 것은 보시면, 저 자식
내가 쬐금만 보태주면 금방 일어 날텐데, 성공 할텐데. 어떤 사람은 1억만 있으면
셋방 살이를 면 할 텐데······· 또 어떤 분은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비행기 한번 못 타보았는데
이번에 비행기를 탈 수 있을텐데···········
지금 우리에게 돈 1억만 있으면 내평생 소원이 없을 텐데······
돈 1억 없는 사람은 돈 1억만 있으면 세상 부려워 할 것이 없고, 내 평생 소원이 이루어
질 것 같으나,  그러나 지금 내 손에 1억이 생기면, 고민 거리가 더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집안에 다툼이 일어 납니다.
그리고 교만 해 질 수도 있습니다.
주님을 멀리하고 세상에서 육체적 쾌락을 누릴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민하고, 다투고 싸우는 것 보기 싫어서 지금 당장 1억을
안 주시는 지도 모릅니다.
건강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은 지금 당장 몸이 건강해 지면 소원이 없을 같으나,
몸이 건강하면 고민도 더 많이 생깁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대통령만 되면 세상 부려울 것 없을 것 같으나, 대통령되면 골치가
아픕니다. 두 다리 쭉 뻗고 마음 편하게 하루도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큰 회사 사장되면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것 먹고, 좋은 옷 입고, 가고 싶은데 마음데로
갈 수 있을 것 같으나, 사장이 자리를 비우면, 회사는 표가 납니다.
그래서 종업원은 마음껏 놀러 다닐수 있으나 사장은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돈, 건강, 출세, 성공이 필요 한 것 같으나, 정말 지금 당장 나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육적인 존재인 동시에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육신이 원하는 것 도 급하지만 내 영이 원하는 것이 더 급합니다.
그리고 육신의 것으로는 내 영을 만족시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암8:11
“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
농사가 흉년이 들어서 농부의 수고가 헛 될 때가 있습니다.
농부가 한 해 농사를 계획하고 잘 준비하고 농사를 짓었으나, 그 해 흉년이 들어서
아무것도 건질 수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심령에도 흉년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 도움없이 내 힘, 의지, 경험, 젊음으로 살아 갈려고 하나 그 심령에 흉년이 들어서
인생을 망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심령이 흉년을 들었다. 는 말은 내 심령에 하나님의 은혜가 메말라 버린 경우입니다.
이렇게 되면 수가성의 여인처럼 남편을 5명이나 바꾸어도 만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지 않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함흑기에는 하나님을 찾아도 만날수가 없고, 아무리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응답하시지 않는 때입니다.
우리의 영은 영의 양식, 생명의 양식을 먹지 않으면 영적인 굶주림과 기갈로 인해서
스스로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12절 “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 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여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
사람이 온동네, 온나라를 헤매이며 하나님을 찾아도 하나님은 만나주시지 않는 것입니다.

13절 “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
 아무리 젊고 건강하고, 힘이 쌔고, 예쁘고 잘 생기고, 능력이 있다 할지라도,
생명의 양식을 얻지 못 한자는 쓰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

14절 “ 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들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 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가 위하는 것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내가 지금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아끼는 것은 우상이 되고 맙니다.
우상은 하나님께서 무너트립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영이 내안에 있습니다.
이 영은 영의 양식을 먹어야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을 위해서는 죽도록 수고하지만 내영을 위해서는 관심도 없고,
돌보지도 않아 지금 매우 굶주렷고, 목마르고, 헐 벗었습니다.
지금 나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닙니다.
영의 양식이 필요 합니다.
가재리교회는 날마다 날마다 생명의 양식이 풍성하게 임하시기 원합니다.
생수가 흘러 넘치기 원합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목마르고, 배고픈 백성들이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와 사랑받아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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