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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막히면 고통, 열리면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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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81 작성일 21-02-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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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주일낮예배설교
성경:마22;34-40  
“ 막히면 고통, 열리면 축복 ”
오늘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믿음으로 주일낮에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축복의
고통은 사라지고, 축복의 문이 활짝 열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보니까 서해안 고속도로가 꽉 막혔습니다. 그것을 보니까 저도 답답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꽉 막혔으니 언제나 고향갈까?  가는 길이 막히면
답답하고, 돈은 더 많이 들어가고, 시간도 몇배로 더 걸리고, 피로는 몇배로
늘어나고, 그러더가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대책이 안 서는 것입니다.
오죽 하면은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것인데 차 안에서 실례를 할 수 있는 것까지
만들어 놓았겠습니까?
막히는 것이 길만 아닙니다.
장마철에 하수도가 막혔서 물이 역류하여 집,공장,사무실이 물에 잠겨서
막대한 고통과 손해를 봅니다.
변기가 막히면 냄새가 진동하고, 생리적인 것을 마음대로 해결할 수없어서 큰 고통이
따릅니다.  
먹은 음식이 우리몸 안에서 막히면(체하면) 이또한 고통이 따름니다.
혈관이 막히면 매우 위험한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이세상 무엇이든지 막히면 고통과 위험이 따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이 막히면 안 됩니다.  열려야 합니다.

먼저 하늘 문이 열리야 합니다.
오늘본문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
축복의 문을 열려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해야 만이 축복의 문이 열립니다.

시127: “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시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  
보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주는 것도 아니며, 사람의 힘과,
재능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축복의 문을 열려면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사울의 가문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았았으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아니 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되는 것 같아보였지만 축복의 문이 닫히고 말았습니다.
결국은 그 가문은 망하고 말았습니다.
다윗은 그와 반대로 다윗에게 축복이 멀어지는 것 같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할 때 다윗이 부족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신명기7:9
“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
오늘 예배드리는 우리모두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금 이후로부터 하늘의 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땅이 열려야 합니다.
우리가 농사를 지어 곡식이 달리는 것을  “ 열렸다 ” 라고 말합니다.
곡식이 안 달리면  “ 안 열려렸다 ” 말합니다.
농부가 언제 기뻐합니까 - 추수할 때 -
언제 슬퍼합니까 - 추수할 것이 없을때 -
땅의 축복의 문을 여는 비결은
39절 “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
우리가 땅의 축복을 받으려면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아끼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싶지는 않습니다.
할 수 있는 방법은 항상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나는 죽을수도 있다.
암, 교통사고, 천재지변으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살아가면,
오늘 죽는데 땅 조금 더 차지해서 무슨 유익이 내게 잇습니까?
돈 조금 더 가져서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오늘 내 생명을 거두어 가신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을 하나님 뜻대로 빨리 빨리 써야죠!
그일 무슨 일이에요!
나누는 일, 섬기는 일, 베푸는 일입니다.
절대로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되요.
욕심 부리면 있는 것도 다 없어져요.
그런데 나누어주면 더 좋은 것이 들어와요.
봉사하는 사람들은 그 기쁨을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육체가 고단해도 또 봉사 활동 하러 나가게 되는 것이에요.
봉사활동 하면 우울증이 사라지고 정신적으로 매우 건강한 사람이 될 수있어요.
남을 위해서 시간과 물질과 달란트를 쓰면은 땅의 축복의 문이 열립니다.

우리가 이왕 주님의 길을 가기로 발걸음을 옮겨 놓았다면,
뒤을 돌아보지도 말고, 좌우로 치우치지도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 가야 복이 임할줄로 믿습니다.
오늘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함께 예배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하늘 문이 열리고,
땅의 문도 열리어서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큰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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