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 > 주일설교

11월4일 주일 낮 예배
성경 수1;1-9  “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

믿음이 얼마나 좋은 것이냐? 하면 믿음이 없을 때는 하나님께서 그 좋은 것
주셨는데 그것이 좋은것, 귀한 것인줄도 모르고, 엉뚱한데 쓰고, 부모를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고, 꿈을 잃어버리고, 삶의 의욕과 희망을 잃어버리고, 늘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믿음을 얻게되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알게 되며, 부정적인 삶이 긍적적인
삶으로 변화되고, 매일 짜증내고 신경질적인 삶이 매일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게 되는
삶으로 변화됩니다.
왜? 지금까지는 나중심-내 감정, 내의지, 내지식, 내경험,-으로 살다가 하나님 중심으로
삶이 바뀌면, 하나님중심으로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하나님중심으로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나와 항상 함께 하시므로 세상이, 사람이 주는 고통, 걱정 두려움을 이겨내고, 믿음으로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배에 참여하신 분들의 삶도 변화되길 원합니다.
믿음없이 매일 두려움과 걱정, 불평과 원망속에서 헤어나지 못한 인생이 늘
기뻐하며 감사하는 인생으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깨달음이 있기 원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나 중심에서 하나님중심으로 이동할 때, 하늘의 기쁨과 평강이
함께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본문 수1:1절을 보면 “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모세가 누구입니까?
그 당시의 최대 강대국 애굽왕을 꼼짝못하게 한 삶이 모세입니다.
그 당시 애굽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강한 나라인지, 피라미드, 룩소의 신전을 보면
진작 하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강한 나라의 왕을 굴복시킨 사람이 모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지팡이로 엄청난 능력을 행하였습니다.
반석에서 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바다가 갈라졋습니다.
40년동안 풀 한포기 살수 없는 곳에서 1백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40년동안이나 먹여 살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위대하고 능력이 많았던 모세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2절 “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내성을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

여호수아는 지금 마음이 두렵습니다.
여호수아가 보기에는 모세는 너무나도 위대해 보이나 자기는 그의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기는 항상 모세를 보좌하는 비서 역할만 했지 모세처럼 앞장서서 지도하는 리더는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또 여호수아는 가나안땅을 정탐한 사람입니다.
가나안땅 사람들이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그리고 그들이 성을 얼마나 튼튼하게 쌓아서 무너트리기가, 점령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의 마음은 내가 모세의 뒤를 이여서 이스라엘 지도가 될 수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시는 말씀이 7-9절
“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에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하나님께서는 오늘 여호수아에게
1. 말씀을 묵상하라
2. 그대로 행하라
3.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러면 네가 형통하리라 네가 너와 함께 하는니라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게 됩니다.
말씀을 순종하면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 은혜가 임하십니다.
치우치지 았아야 합니다.
사람, 세상, 환경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형통케 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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