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1-예수님을 만난 사람 " 회 개 " > 주일설교

2012년 12월 2일 주일 낮 예배
성경 마4:17    강림절1- “ 예수님을 만난 사람☞ 회개 ”

12월 첫째주일입니다.
12월달은 교회절기로 볼때 강림절(대강절,대림절) 이라고 합니다.
강림절은 4주 동안 지킵니다.
우리가 우리집에 중요한 손님이 온다고 하면, 집 수리도하고, 페인트도 칠하고,
화장실도 고치고, 도배도 하고, 김치도 담그듯이, 성탄절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시기전에 우리가 할 일이 있는데, 그 일은 예수님을 맞을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우리집에 오는 귀한 손님을 맞이하려면 집수리하고, 음식을 만들고 새옷을 입으면
되지만, 예수님을 맞이 하려면,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지만, 이땅에 살고 있는 사람, 교회나온 사람 다 예수님을
만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님 말씀에 순종 한 사람 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자기의 심령을 새롭게 하는 일은 회개밖에 없습니다.
다른 것으로는 내안에 있는 마음이 새로워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대게,홍게, 꽃게, 참게,는 좋아해도, 회개는 싫어하시죠?
아! 그게가 아니라고요, 그러면 여러분의 집에서 키우시는 애완견은가족처럼 좋아하시지만
회 개는 싫어한신다고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좋아하고, 늘 즐겨하고,
가까이 해야 할 것은 회개입니다.

잠14:12 “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이로다 ”
무슨 말씀 이니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옳은 것 같으나
결국은 틀렸다는 것입니다.
요나를 보면 내가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 되었느니라 ”
요나가 니느웨로 갔습니까? 안 갔습니다.
요나 생각에는 니느웨는 앗수로라는 나라의 수도입니다.
앗수로는 늘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요나 생각에는 늘 자기나라를 괴롭혔던 앗수르는 망해야 속이 시원하지
그들이 구원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기에 여호와의 낮을 피하여
정 반대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그러나 요나가 탔던 배가 풍랑을 만나 배가 배다속에 침몰하려고 하자, 요나가
자기 때문에 이 배가 풍랑을 만났으며, 자기 때문에 모두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결국 바다에 요나가 던져지고, 요나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서
철저히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요나가 회개 할때에 하나님을 요나를 살리셨고, 그 를 다시 선지자요 사용하셨습니다.

다윗과 사울 삶은 거의 똑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울은 버리셨지만 다윗은 다시 들어 쓰셨습니다.
그 원인은 사울은 자기의 잘못을 알고서도 회개하지 않았지만, 다윗은 하나님께
눈물로 회개 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내가 회개 한 만큼 심령이 새로워 집니다.
바리세인, 서기관,제사장들은 세리, 창기,들의 비해서 인간적으로 볼때 훨씬 의로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자기 의로움에 빠져서 회개할 줄 몰랐기 때문입니다.
욜2:13 “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돌아올지어다”
옷을 찢는 행위는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고, 마음을 찢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
진심을 보이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내마음을 보고 계십니다.
회개하는 마음에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2012년 대강절을 맞이하여 주님을 만나는 일이 나에게도 일어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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