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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하나님의 축복이 누구를 통해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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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43 작성일 21-02-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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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도 텔레스 는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하였다.
인간은 혼자사는 존재가 아닌,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이다.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혼자 살았다. 에덴동산은 낙원이었다.
먹거리,볼거리,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었다. 그러나 아담은 재미가 없었다.
그 이유는 혼자였기 때문이다.    혼자서 먹는 음식, 혼자서 하는 운동, 혼자서 하는 여행,  점점 시간이
갈 수록 흥미를 잃어간다. 먹는 것도 같이 먹어야 맛있다. 노는 것도 같이 놀아야 재미있다.
여행도 같이 가야 흥미롭다. 하나님은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아 그의 돕는 배필 하와를 주셨다.
아담이 하와를 보고 얼마나 흥분했는가?       예수님은 사람을 돈으로 평가하지 않으셨다.
하나의 귀한 생명(이웃- 네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으로 보셨다.  우리는 지금 네 이웃의 도움으로 살 고
있다. 쌀, 약, 의술,과일, 물, 자동차,옷,신발---------- 모두다 이웃의 것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내가 만든 것은 몇가지 없다.  예수님은 왜 "네 이웃을 네몸 같이 사랑하라" 하셧는 가?
나의 필요 한 생필품이 거의 모두다 이웃을 통해서 공급받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좋은 이웃을 만나야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나는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은 좋은 이웃을 퉁해서 공급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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