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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지금은 위로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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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29 작성일 21-02-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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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고후1:3-11
“ 위로하고 격려하는 공동체 ”
예화) 전북 부안에서 10살,7살 난 딸아이를 살해 한 사건

아무것도 모르는 티없이 맑고, 수수하고, 천진난만한 아이를 죽인 것은 잘 못 이지만
한 편으로는 그 어머니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그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딸을
죽였을 까요?
지금 우리들은 어떠습니까?
지금우리들도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들의 마음은 위로 받고 싶습니다.

젊은, 돈 ,힘이 있을 때는 갈 곳도 많고, 오라는 데도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갈 곳도 없고, 오라는 데도 없습니다.
이러한 나의 형편이지만 그래도 눈치보지 않고 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주님은 세상에서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을 초청하셨습니다.

마11:28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
 교회는 실패한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죄 있는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늙고 병들고 가는 곳이 교회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상한 심령을 위로하시고 치료해 주십니다.

사40:1 “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
주의 종은 주의 백성들을 위로의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살 소망까지 끊어지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지금 그가 처한 현실에 낙심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께 찬송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을 위로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환난을 당하나, 하나님의 위로는 내가 지금 당하는 환난보다 더 큰 위로가
임하십니다.
우리들은 지금 상 한 심령입니다.
가족이나 이웃이나 정죄 해서는 안 됩니다.
위로가 필요합니다.
위로하고, 위로 받을때 죽어가는 심령이 살아납니다.
이제 우리가 세상으로 나갑니다.
우리의 입술이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을 전하는 입술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을 회복시키고, 세상을 구원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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