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 주일설교

본문 바로가기

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하나님의 은혜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81 작성일 21-02-23 19:08

본문

마6:26-28을 보면, 공중의 새, 들의 백합화, 들 풀(잡초)가 나옵니다.
이들의 특징은 수고없이도 먹고 보호받고, 살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26절 공중의 새-심지도 않고,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28절 들의 백합화-수고도 아니하고, 길쌈(옷 만드는 일)아니하고
30절 들 풀- 수고도 아니하여도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입히신다.
공중의 새, 들의 백합화, 들 풀, 이들은 다 그들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다.
마1:1-6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나옵니다.
다말, 라합, 룻, 밧세바,모두가 부정한 여인입니다. 창피하고, 부끄러운 삶을
살았던 여인입니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하나님의은혜가 임하시니까,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한 족보에 들어갈수 가 있없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잘 낳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주의 새, 들의 백합화, 들 풀, 때로는 다말, 라합,룻,밧세바와 같이 아무 쓸모 없는, 세상에서 그 누구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 그런 인생 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아무 쓸모 없는 나에게도, 값없이 은혜를 베풀고 게십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것입니다.
지금 나는 이땅을 살아갈 힘이 없다고 생각 하십니까.
 //     의지 할 대상이 //
 //   위로해 줄 사람이 //                  .
하나님은 나의 위로자가 되십니다.
     //        능력자가 //
     //       치료자 //
     //       구원자//
     //      축복자//    
세상을 의지하거나, 사람을 의지하거나, 물질을 의지 하거나, 젊음을 의지 하지 마십시오.
이런 것은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면, 위험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메르르지 않기를 오늘도 사모 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에 죄사함의 은혜가 있고,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있습니다.  
오늘 추도 예배를 드리는 가정과 모인 모든 분들위에 메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