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생산하는 그리스도인 > 주일설교

성경  요2:1-11
“ 기쁨의 공동체 ”

오늘은 좋은날 기쁜날 은혜받은날 축복 받은 날이 된 줄로 믿습니다.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기뻐야 합니다.
기쁨이 없으면 사는 맛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인지라, 내인생이 슬프다고 생각하면, 슬픈 것이고,
기쁘다고 생각하면 기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무엇을 기뻐해야 할 가요?
내가 살아있음을 기뻐하고, 건강 한 것을 기뻐하고, 믿음있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교회는 잔치집과 같아서, 기쁨이 충만해야 합니다.
맛있는 영의 양식 뿐만 아니라, 맛있는 육의 양식도 준비해서 우리 모두가 함께
즐거워 하면서 먹고, 마셔야 합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 중에도 흐락이 있습니다.
살전 5장16절 “ 한상 기뻐하라” 말씀 하셨습니다.
사도바울도 복음을 전하는 목적은 “ 너희에게 기쁨을 충만케 하기 위함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위에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심으로써
그들이 잃어버린 기쁨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오늘본문도 포도주가 모자라서 혼인잔치의 기쁨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으나,
예수님께서는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심으로써, 기쁨을 충만케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세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기쁨을 생산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조금더 가정에서, 직장에서 수고하면, 기쁨이 생깁니다.
지금 세상은 너무 슬픈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 죄와 슬픔이 사라지고, 기쁨이 충케 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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