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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일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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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81 작성일 21-02-23 19:08

본문

성경: 막5장35-43
“ 다시 일어나는 신앙공동체 ”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현실은 두렵고, 실망스럽고, 걱정 할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 가운데서도 예수 믿는 우리들이 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은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들은 실망과 두려움과 낙심에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회당장 야이로하는 사람의 어린 딸이 심한 중병에 걸렸습니다.
생명이 위독하였습니다.
회당장은 그 당시 유대인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회당을 총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그 당시 회당장은 아무나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성경에 관해서 잘 알아야 하고, 그 지역 사회에서 덕망이 높아야 하며.신앙에서 벗어나는
사람을 책망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 유대 정치지도자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못 마땅해서 예수님을
죽일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회당장 야이로는 딸을 살리기 위하여,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예수님을 찾았갔습니다.  그리고 어린딸을 살려달라고, 에수님께 도움을 요청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회당장 의 딸의 병을 고치려고 회당장의 집으로 갔습니다.
길을 가다가 12년 혈루병을 앓는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 일로 시간이 지체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당신의 딸이 죽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에수님이 회당장의 집에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말씀 하십니다.    
“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
회당장의 집에 도착하자 벌써 장례준비가 시작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고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
하시고, 사람들을 다 내보내신후에 아이가 있는 곳에 들어가셔서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 달리다굼 ”,  “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 말씀하시자
그 소녀가 일어나 걸었습니다.

여러분 두려운 일, 걱정스러운 일, 실망스러운 일이 있으십니까?
주님을 내 안으로, 우리 집으로, 모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용기를 주십니다. 희망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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