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짐 > 주일설교

세상은 높아지려고 부던히도  애쓰고 있다.
돈과 인맥를 동원해서 내가 높아지려고 안간 힘이다
교회안에서, 조직안에서 누가 높아지느냐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하셨다.
그리스스도인의 삶의 자세는 항상 섬김의 자리로 내려가야 한다.
내가 높아지는 것은 진정한 높임이 아니다.
주님께서 높여 주실 때 진정한 높임이다.
높은 곳에는 다툼과 분쟁이 있다. 주님은 그곳에 계시지 않는다.
주님의 은혜는 항상 낮아지려는 곳에 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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