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는 짦게, 감동은 길게 > 주일설교

노인대학를 다니면서 깨달은 것이다.
젊은 사람은 노인을 이해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노인이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인은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사회적은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참고 인내하고, 집중할 수있는 시간이 젊은이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다.
 그러나 젊은이는 힘이 있고, 돈이 있고, 지식이 있다보니까, 노인에 비하여 강하다.
지금 노인도 과거에는 그랬다.
노인이 집중 할 수있는 시간은 35분이 적당하고 한다.
그 이후에는 화장실 가고 싶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오래 설교해야 은혜가 되고, 기억에 남는 것은 아니다. 담을 수 있는 만큼 만 남는 것이다.
이제 부터는 설교를 짦게 해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삶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
삶으로 보여주면 감동 받는다. 그리고 설교보다는 10, 100배는 오래 남는다.
목사님들 설교좀 짧게 합시다. 솔직히 목사님도 긴 설교에 하품이 나오지 앟습니까?
삶으로 보여주는 설교를 합시다. 성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