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가정예배 > 주일설교

2011년도 추석 가정예배 순서

1. 조용한 기도 - 사회자 (시편1편 1-6)
2. 찬       송 - 220장 - 다 같 이
3. 기       도 - 가족대표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4. 성       경 - 잠17장 1절
5. 제       목: “ 추석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

오늘은 추석명절 아침입니다.    오늘 우리 가족이 다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모두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족은 추석명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첫째: 화목하게 보내야 합니다.
오늘 우리들은 흩어져서 살다가 오랜만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즐거운 추석이 되어야 합니다.
즐거운 추석이 되려면 우리모두가 화목해야 합니다.
우리들에게 음식도 중요하지만, 화목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섬겨야 합니다.
내가 먼저 남을 섬겨야 합니다.
우리모두 다 피곤합니다. 집안일, 직장일, 농사일, 공부하는 일...........
지금 우리모두는 힘들고 지쳐있습니다.  그러므로 나 혼자만 숼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족은 마음이 하나되어서 서로 도와주고, 협력해야 합니다.
특히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섬김의 본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세상은 낮은 자가 높은자를 섬기나, 성도는 높은자가 낮은 자를 섬겨야 합니다.

3.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는 경쟁사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들의 마음이
황폐해져가고 있습니다. 마치 풀 한포기 자랄 수없는 사막과 같이 되었습니다.
지금 나는 사랑받고,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음식, 옷, 돈도 중요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고, 자녀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부모는 자녀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우리모두는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오늘도 화목하며, 섬기며, 사랑하는 우리가족 모두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게 임하시기 원합니다.

6. 찬         송 - 305장 - 다같이
7. 광         고 - 사회자
8. 페         회 - 주 기도문 - 다같이



                           가재리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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