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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부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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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671 작성일 23-04-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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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6일 주일낮예배
성경 요11;25~26 “ 부활 신앙 ”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예수부활의 능력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는 부활주일이었고, 이번주는 부활 2번째주일입니다.
우리들이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잘 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믿음생활을 잘 하셔야 합니다.
우리들이 죽음에 이르를때 부활의 믿음이 없다면 매우 불안하고 두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의 믿음이 있다면, 우리들은 천국으로 입성하게 됩니다.
부활신앙은 죽을때도 꼭 필요하지만, 우리들이 살아가는 동안에도 꼭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땅을 창조하실 때, 부활창조를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식물이 동물이 죽었다가 살아납니다.
나무는 한겨울 추위에 꽁꽁 얼어서 꼭 죽은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봄기운이 돌면 나시 꽃도 피고 잎도 돋아났니다.
물고기도 한겨울에 꽁꽁 얼어서 꼼짝도 못하고 있다가, 얼음이 녹고 날씨가 풀리면 다시 살아납니다.
구약성경을보면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왕상17장을 보면 사르밧과부의 아들이 병들어 죽었습니다.
어머니가 엘리야선지자를 오라고 부탁했습니다.
엘리야선지자가 그 집에 도착해서 보니까, 정말 아이가 죽었습니다.
죽은 아이의 어머니가 엘리야를 원망하여 말합니다.
“  당신이 우리집에 오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도 당신이 내 죄를 모두다 당신의 하나님께 고해 바쳤기에, 그 벌로 내 아들이 죽은 것입니다. 왜 당신은 우리집에 와서 이런 슬픔을 주십니까? ” 하면서 엘리야를 원망했습니다.
그러자 엘리야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죽은 아이를 안고 그 집 다락방에 올라가서 침대에 누히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 여호와 하나님이여 왜 이집에 재앙을 내리셨습니까? 이집은 내 생명의 은인입니다. ” 라고 기도한 후에 엘리야는 그 죽은 아이의 몸위에 3번 엎드려 몸을 맞됀 후에 또 다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이 아이를 다시 살려 주시옵소서 ”, 기도가 끝나고 엘리야가 죽은 아이를 앉고 다락방에서 내려와 그의 어머니에게 돌려주니 아이가 살아 났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고백합니다. “ 당신은 진실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 이 가정에 또다시 기쁨이 임하였습니다.
 또 엘리사선지자는 수넴동네의 여인의 아들을 살렸고, 예수님은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고,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렸고, 베드로는 여제자 드로가(다비다)를 살렸고, 사도바울은 죽은 유두고를 살렸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에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3일만에 다시 부활할 것을 예언하고, 증명해 보이는 것입니다.
오늘본문 요11:25~2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오늘본문은 예수님께서 많은 가셨던 동네가 있습니다.
베다니입니다.
베다니는 가난한 동네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다니 나사로의 집에 자주 가셨습니다.
그 집에서 식사도 자주 하셧고, 잠도 주무셨습니다.
육신의 형제처럼 아주 가깝게 지낸 사람이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집이 편하셨던 같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가서 먹기도하고 쉬기도 하셨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사로가 중한 병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누이들은 사람을 보내서 예수님에게 빨리 오시라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 하시면서 베다니 나사로의 집으로 가시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틀이나 더 머무르셨습니다.
그사이 나사로는 죽고 장례까지 치루었습니다.
그러자 그제서야 제자들에게 “ 이제는 베다니 나사로의 집으로 가자, 가서 우리 친구 나사로를 깨우자, 그는 잠들었도다 ” 라고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베다니로 가십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단단히 예수님께 실망했습니다.
평상시는 오시지 말라고 해도 잘 오셔서 밥도 먹고, 잠도 주무시더니 정말 우리가 필요할 때 급하게 오시라고 사람까지 보냈는데, 오시지않았고, 오라비 나사로는 죽었고 장례까지 치루었고, 예수님에 대한 실망이 엄청 컸습니다.
마르다가 이제야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마중나가서 속상한 마음을 말합니다.
“ 주님이 일찍 오셨다면 내 오라비는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구해주세요 ”
에수님게서 그의 말을 듣고 나서 “ 네 오라비가 살아나리라 ”.
그러자 마르다가 부활의 날에 다시 살아 날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말씀하시고 나사로의 무덤에 가서 “ 돌을 옮겨놓으라 ” 하시니
마르다가 “ 주여 죽은지 사흘이 지나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 하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 네가 네 말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
하시면서  “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그러나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는 무리를 위함이니 하나님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
하시고 나사로의 무덤을 향하여 큰 소리로 “ 나사로야 나오라 ”
나사로가 수의를 입고 얼구과 머리를 헝겊으로 감은채 무덤에서 걸어나옵니다.
“ 풀어서 놓아 다니게 하라 ”
하시니 나사로가 살아서 걸어다니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 까지는 인정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증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이 그 증거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병들었을때 왜 빨리 가지 아니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늦게 나사로가 죽어 장사 지낸 다음에 갔습니다.
그리고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예수님게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에수님의 부활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증거를 찾으려고 2천년전부터 지금까지 노력해 왔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을 찾으면 예수님의 부활은 거짓이라는 것이 증명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찾았으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입으셧던 수의는 발견되었다는 뉴스는 있어도 예수님의 시신을 찾았다는 뉴스는 없습니다.
왜? 예수님은 부할하시고 승천하셨기 때문입니다.
의심많은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도 믿지 못햇습니다.
그러자 에수님께서 그의 몸에 난 상처, 못자욱, 창자욱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도마의 손으로 만져보라고 하셨습니다.
“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은 만물이 다시 살아나 꽃을 피우고 있는 자연을 보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없이 믿으며, 우리들이 죽으면 다시 하나님의 나라에서 부활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사는 도안에도 부활신앙으로 살아가면, 죽음, 사망권세를 이기게 되고, 어떤 일에도 자절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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