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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어리석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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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602 작성일 23-05-2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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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8일 주일낮예배

성경 시14:1  “어리석은 사람”

5월달 마지막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은 지혜로운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2가지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①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③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귀가 엷여서 잘못된 꾀임에 잘 넘어갑니다.
특히 잘못된 놀음, 마약, 잘못된 여자의 유혹에 빠져서 젊음, 물질을 탕진하고 마음도 병들고, 육체도 병들어서 인생의 마지막이 비참하게 됩니다.
이런 인생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일에 빠지지 않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도 어리석은 사람이지만, 이보다 더 어리석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말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본문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현대인들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자기 힘으로도 충분히 세상을 살아가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안게시다고 자기힘으로도 충분히 살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만약에 총알이 포탄이 비오듯이 퍼부는 전쟁터에서 옅에있던 전우가 피를 흘리면서 죽어간다면, 거기에서도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전쟁터에 나가면 누구나 다 신자가 됩니다.
“하나님 살려 주세요, 이 전쟁터에서 살려만 주시면 하나님 잘 믿겠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전쟁터에서는 신자가 아닌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하나님을 내게 데려와봐라!, 하나님를 내게 보여 주면 내가 믿겠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바람을 보셨나요?  공기는 보셨나요?
바람은 우리가 육신의 눈으로 볼 수가 없고, 손으로 잡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나요?
깃발이 흔들리고,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파도가 계속해서 밀려오고, 깃발이 흔들리는 것을 보면서 내 눈으로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가 있을까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인생은 성경대로 진행되어 왔고, 지금도 성경대로 진행되고, 앞으로도 성경대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는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게를 멸시하느니라”

학교는 못다녔어도 성경을 열심히 읽고 깨달으면 학교를 다닌 사람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어리석은 사람은 인생을 자기 마음대로 삽니다.
자기 뜻대로 된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잠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약4:13~14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ㅇ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짧은데, 하나님없이 살려고 하고, 세상이 얼마나 혼동하고 무질서 한데, 하나님 없이 살려고 하고, 세상이 유혹하는 것이 너무 많은데, 하나님 없이 살려고 하고, 고난이 끊임없이 다가 오는데, 하나님 없이 살려고 하고, 이 모든 것이 다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야곱이 있습니다.
야곱 이름의 뜻은 뒤쫓는자, 형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다 해서 야곱입니다.
야곱은 엄마 뱃속에 있을때, 이 땅에 태어나기 전부터 자기 꾀로만 세상을 살아보려는 마음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래서 쌍둥이지만 먼저 태어 날려고 형과 경쟁하였습니다.
그리고 늘 야곱이 노리는 것은 장자의 축복권입니다.
기회를 보다가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형이 사냥을 갔다가 몹시 배가 고픈 것을 알고, 팥죽 한그릇에 장자의 축복권을 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이삭의 눈을 속여서 아버지의 축복기도를 받았고, 이 사실이 형 에서에게 들키자,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갔습니다.
외삼촌 라반에 집에서도, 외삼촌 라반을 속여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외삼촌 라반에 집에서 함께 동거 할 수가 없어서 가족들과 노비, 짐승떼를 거느리고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형에서가 자기의 장자의 축복권을 빼앗은 동생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마중을 나가는데, 사병 4백명을 무장시켜서 동생을 맞이하러 나갑니다.
동생을 가족을 전멸시키겠다는 복수심으로 형이 옵니다.
야곱은 지금까지 자기 힘으로, 자기 꾀로 살아서 어느정도 부를 얻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자기 힘으로, 자기 꾀로 되지 않는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야곱은 여기에서 하나님께 무릅을 끊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곱은 더 이상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 밖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야곱을 도와 주셨습니다.
형에서의 마음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동생을 죽이려고 복수심에 가득 찼서 마중 나왔던 형의 마음을 녹여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인생을 자기가 계획하고 자기 마음대로 삽니다.
그러니 지혜로눈 사람은 언젠가는 머지않아 내가 죽는다는 것, 죽으면 하나님 나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삽니다.
나이, 성별, 민족, 지식, 건강, 종교와 상관없이 죽음을 경험했던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죽음을 경험하고 나서 삶이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교만했던 사람은 겸손해지고, 욕심으로 가득찼던 사람은 베푸는 사람이 되었고, 무신론자는
종교인이 되었고, 가족과, 이웃과 사람과의 관계가 안좋았던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가 좋았고, 그들의 마음에는 늘 평안하였습니다. 하나님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모르고 사는 인생은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자기 뜻대로 살아보려고 애쓰지만, 걱정과 근심, 염려속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십니다.
내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에 마음에 평안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정확히 알고 사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오늘 이시간 하나님 없이도 살려고 했던 우리들의 마음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하나님 자녀, 하나님 백성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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