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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팔탄지역 연합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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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544 작성일 23-06-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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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1일 팔탄지역 연합기도회
성경 시50:15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오늘 저희 교회를 방문해 주시고, 연합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리사 재임기간에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신 팔탄지역 목사님, 장로님,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바다는 멀리서 보면 잔잔한 것 같아보입니다.
아무 일도 없는 것 같이 교요하고 평화롭습니다.
그러나 가까이 가보면, 바다는 늘 하루도, 한시간도 빼놓지 않고, 파도가 밀려옵니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아무일도 없이 평안한것 같지만, 실제적으로는 늘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돈 때문에 고통당하고, 어떤 분은 질병으로, 또 어떤 분은 자식 때문에, 또 어떤 분은 사람과의 갈등으로 인해서 늘 고통받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려움이 닥치면, 술이나, 담배, 어떤 이들은 마약으로 잊어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때 뿐이고, 또 더 큰 고통으로 괴로워 합니다.
세상은 어려움이 닥치면 나를 도와줄 사람을 찾아갑니다.
그러나 사람은 나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사람이 나를 도와줄 경우도 하나님께서 도와주라고 말씀하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 어려움을 당한 분들이 계십니까?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시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오늘본문 시50:15 “환날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성경을 보니까 하나님께서 쓰시고, 크게 될 사람은 다 환난을 당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환난중에도 하나님께 순종하였습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움을 당한 분들이 계십니까?
물론 힘드시죠!
삶의 의욕, 희망, 신앙의 열정이 사라지고, 낙심, 절망, 불평, 원망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면

시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나의 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저가 살아보고 신앙생활하다보니까, 고난, 환난이 닥칠땐느 하나님의 뜻이 계시고,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고난이 오면,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지 않는 것 같고, 하나님은 공평하지 않으신 분 같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지금도 일부러 고난을 사서하지는 않지만 고난이 닥치면, 하나님께서 뭘 하실려고 이어려움을 주셨나?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고난은 아주 신비스러운 것입니다.

롬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시119:71
“고난당한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써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우리들을 고난의 시간을 하나님과 동행하면 그 고난을 통해서 배우고, 깨닫고, 은혜받고, 성령받고, 축복받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 우리들이 여려움을 당했을때는 절망의 자리에서 주저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와서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 배부르고, 등따습고 편안할 때 주여!와 배고프고, 몸이 아프고, 돈 때문에 고통 당하고, 자식 때문에 속썩을때 주여!와 다릅니다.
육신이 편안할때는 주여!를 간절히 찾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난중에, 그 누구도 나를 도와 주지 않을때, 모든 사람이 외면할 때, 오직 나를 도와줄 분은 하나님밖에 안계시실 때 주여!는 다릅니다.
어려울때 주여!는 나의 간절함이 있습니다.
여러분 환난날에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어려울때 나는 다 잘한것 같은데, 내 남편이, 내 아내가, 내 부모가, 내 자식이, 목사님이 성도님이 누구를 탓하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와서 울면서 애통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생각하지도 못한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삼상1장에는 한나이야기가 나옵니다.
한나는 결혼을 했으나 애가 없습니다.
고대사회에서 여자가 결혼을 해서 애가 애를 못낳는다는 것은 가장 큰 고통이고 불행입니다.
그런데, 같이 살고 있는 여자 브닌나가 한나의 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한나는 너무나도 속상하고 원통해서 자기를 괴롭히는 브닌나와 싸워나요, 아닙니다.
금식하며 여호와성전에서 통곡하면 여호와하나님께 서원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시대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을 얻게 됩니다.

출 14장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죽게 되었습니다.
뒤에는 애굽군대, 앞에는 홍해, 사면초가입니다.
애굽군인의 칼에 죽든지, 홍해에 빠져죽든지,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히 두려워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육신의 눈에는 볼 수없는 바닷길이 열렸습니다.
오늘도 부르짖는 우리들의 기도에 하나님 응답하시고, 육신의 누에 보이지 않는 바닷길이 열리길 원합니다.
오늘 뿐만 아니라 새벽마다 여러분들이 섬기시는 제단에서 부르짖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다 듣고 계시며, 응답해 주실것을 확신 합니다.
기도해서 손해본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늘 기도에 힘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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