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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좋은 일이 생기기 원하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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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91 작성일 22-12-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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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1일 주일낮예배
성경 살전1:2~7  “ 좋은 일이 생기기 원하신다면~ ”

12월 둘째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좋은 일이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말은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인 아버지가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도 우리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한님의 말씀을 잘 듣고, 믿고 그 말씀대로 행하면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 말씀 잘 들어서 여러분의 삶에 좋은 일이 많이 많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본문

살전1:2~7
“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

그럴려면
1.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편지하기를 우리들이(바울, 실라, 디모데) 너희를 생각할 때 마다 하나님께 감사함은~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개척했지만, 유대인들의 저항으로 얼마있지도 못하고 쫓겨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살로니가 교회는 잘 성장하고 있고, 좋은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그래서 감사했습니다.
아주 짧은 사도바울의 목회기간과 교회 지도자가 없는 상황에서 데살로니가 교회가 부흥하고 좋은 소식이 들려온 이유는, 그들은 믿음이 있었습니다.
교회나오는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믿음”입니다.
믿음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많은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신약성경에도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기적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면 어떨때 기적이 나타났습니까? ⇒ 하나님을 믿을때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어떨때  기적이 안 나타났습니까? ⇒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자기마음대로 행할 때 기적이 안 나탔을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홍해가 갈라진 것도 홍해, 애굽병사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을때,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신약성경을 보면 눅8장을 보면 회당장의 딸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지체없이 예수님께 달려나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빨리 자기집에 와서 죽어가는 딸을 살려 달라고 합니다.
에수님께서 즉시 회당장의 집으로 갑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왔습니다.
발걸음이 지체가 됩니다.
이런 와중에 12해를 혈루병으로 고통받는 여인이 예수님의 뒤로 와서 옷자락을 만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것을 아시고, “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
하시니 사람들이 모르겟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밀려드는데, 누가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어는지 알 수가 있겠습니까?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니다, 군중에 밀려서 내 옷에 손을 됀 것이 아니라, 누가 의도적으로 내옷에 손을 대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한 여인이 자기의 한 일을 숨기지 못하고 에수님께 나와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을 해하여 “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 하시면서 여인을 보냈습니다.
이러는 사이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회당장에게 말합니다.
“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더 이상 선생님을 괴롭게 하지 마소서 ”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
그 집에 도착하니 사람들은 울며 통고하였습니다.
예수님은 3명의 제자와 그의 부모를 데리고 죽은 딸아이의 방에 들어가서 말씀하시기를
“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
하시니, 주위 사람들은 비웃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아니의 손을 잡고 명하시기를 “ 아이야 일어나라 ” 하시니
그 아이의 영이 돌아와 아이가 살아났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으면 그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때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고 믿어서 기적이 나타나시기 원합니다.

2.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행함이 있어야 죽은 믿음이 아니라 살아있는 믿음입니다.
행함은 곧 희생, 헌신으로 증거됩니다.
말로만 믿음있으면, 그것은 죽은 믿음입니다.
살아 있는 믿음은 말로 하지 않고 삶으로 보여줍니다.
가짜 사랑은 말로다 하지만, 진짜 사랑은 몸으로 말합니다.
우리들이 남편, 아내, 부모, 자녀, 이웃, 교회를 사랑한다면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주어야 진짜 사랑입니다.       
진짜 사랑은 십자가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말로만 하지아니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진짜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들도 가족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어야 합니다.
진짜사랑은 사람을 살립니다.

3.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데살로니가 교회는 유대인으로부터 핍박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유대교를 믿는 성도들이 그리스도교로 자꾸만 개종을 하니까,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살노니가 성도들은 소망을 가지고 현실의 어려움을 참아냈습니다.
오늘본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그냥 소망이 있었다가 아니라, 소망의 이내라고 말합니다.
꿈은 누구나 갖을 수 있으나,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참고 견디어내야 하는데, 조금만, 힘들고, 상황이 안좋으면 쉽게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꿈을 이룰려면 끝까지 참고 견디어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그 지역에 좋은 소문이 났을뿐 아니라, 모든 이들의 신앙에 모범이 되었습니다.
2022년 12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믿음, 희생, 소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나의 인생에도 좋은 일이 생길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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