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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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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삶으로 증거하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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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32 작성일 22-06-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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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9일 주일낮예배
성경 마7:15~21  “ 말보다 삶으로 증거하는 성도가 되세요 ”

6월 셋째주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은 말보다 삶으로 증거하시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얼마전에 우리나라 국민들 대상으로 종교 신뢰도를 조사하였습니다.
천주교 30%, 불교 26,2%, 기독교 18,9% 조사되었습니다.
우리 기독교가 남을 돕는데, 돈도 많이 쓰고, 봉사 활동을 제일 많이 하는데, 신뢰도는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기독교인들은 아는 것이 많아서 그런지, 말만 많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자가 길가는 사람을 붙잡고 인터뷰를 할려고 하면은 도망갔습니다.
어떻게 인텨뷰를 하더라도 벌벌 떨면서 말을 했습니다.
요즘은 길가는 사람 아무도 붙잡고 인텨뷰를 해도 떨지도 않고 말을 잘 합니다.
그래서 요즘 시대는 말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가 아닙니다.
요즘 시대는 삶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저의 주변에도 말이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말이 되든 안되든, 알든, 모르든 무조건 자기 말만 합니다.
옅에 있는 사람 말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합니다.
사람들은 엄청 피곤해 합니다.
그래도 매일 똑같은 말을 반복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이 자기가 한 말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사람이 말하면 “ 또 그이야기 야, 아이구 지겨워! ”, 사람들이 듣기 싫어해도 계속해서 말합니다.
본인도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떠듭니다.
자기 말만 계속하면서 뭐라고 말하느냐면,  말이 많은 사람은 피곤하다고 말합니다.
자기를 못보는 것입니다.
이제는 주변 사람들은 더 이상 그사람의 말을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사람을 신뢰하지도 않습니다.


오늘본문 마7:15~21
“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주님께서 거짓선지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실상은 양을 잡아먹지 이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 참선지자, 거짓 선지자,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겉모습으로 구분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선지자, 참 선지자,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을 구분 할 수있는 것은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열매가 달릴 수 없고, 엉겅퀴에서 무화가 열매가 달릴 수 없는 것 같이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열매가 없는 가시나무, 엉겅퀴나무는 도끼나, 톱으로 베어서 불에 타워 없애버린다.
그래서 어떤 나무가 좋은 나무인지, 안 좋은 나무인지, 어떤 선지자가 참 선지자, 거짓 선지자인지, 열매를 보면, 그사람의 삶을 드려다 보면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천국도 말이 많은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삶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드러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계 2차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대통령 히틀러라는 사람이 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가도 청소년시기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그는가난하고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은사가 있었는데, 말 잘하는 은사가 있었습니다.
그의 연설을 듣고 있으면 그에게 빠지게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가 연설을 하면 사람들이 그의 연설에 빠져서 공부, 일도 중다하고 그의 연설을 들을려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3일동안 거리가 마비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독일이 유럽을 통일하겠다는 야심으로 세계2차 대전을 일켜서 수많은 젊은이와 사람들이 전쟁으로 죽었습니다.
유태인들을 미워하여 600만이나 학살하였습니다.
결국 그도 패전이 가까워오면  권총으로 자살하여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입은 하나 주시고 귀는 두 개 주셨습니다.
말은 적게하고 듣는 것은 배로 하라는 것입니다.
손도 두 개 주셨니다.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라고 두 개주셨습니다.
말은 적개하고 손으로 부지런히 일하여 삶으로 증명하라고 주셨습니다.
이번주에는 우리가 말도 해야 하지만, 지키지 못하는 말, 잘 알지도 못하는 말은 삼가하고,  내 삶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내가 어떤 그리스도인인지를 말이 아닌 삶으로 증명하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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