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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꿈은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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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50 작성일 22-05-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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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9일 주일낮예배
성경 수18:8~10  “ 꿈은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

5월달 마지막 주일낮에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이번주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들은 이렇게 사는 것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들이 환난을 당하고, 질병으로 고통받고, 물질로, 자녀로 고통받을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일상적인 보통의 은혜로는 감당이 안 됩니다.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일상적인 은혜도 늘 감사하지만, 똑같은 삶이 메일 반복되면 지루해지고 나타해질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는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가끔식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체험하려면 보통 기도가지고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특별히 기도해야 합니다.
금식을 하면서 기도하면 특별한 일이 일어납니다.
지금 여러분 처한 환경이 하나님의 보통 은혜로는 해결이 안되고 특별한 은혜가 임하셔야 해결될 수 있다면 이번주에 하나님께 특별히 메달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으면 믿음이 확신이 생기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어려움이 닥치면 또 특별히 기도하여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어느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림을 그렸는데, 온통 새까만색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집도, 나무도, 새도, 빨래도 까만 색으로 그려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탄광촌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그림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내가 흰 도화지에다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는 거와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이 온통 색까맣습니다.
그의 그림에는 꿈도 없고, 희망도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나무도 있고, 푸른 하늘도 있고, 행복한 가정도 있고, 새도 노래하고
꽃도 피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기 원합니다.

오늘본문 수18:8~10
 8. 그 사람들이 일어나 떠나니 여호수아가 땅을 그리러 가는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그려가지고 내게로 돌아 오라 내가 여기 실로에서       
        여호와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으리라 
 9. 그 사람들이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성읍들을 따라서 일곱 부분으로 책에 그리고 실로 진에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나아오니 
 10. 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실로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고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땅을 분배하였더라 ”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디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5지파는 가나안땅을 정복하여 땅을 차지했으나, 나머지 7지파는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을 두려워하여 형제지파에 의존하여 살아가고, 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땅을 차지하지 못하고 망설리고 있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그 당시 지도자 여호수아가 답답하여 7지파 대표 3명씩 모이라고 했습니다. 각 지파대표가 모이자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금 당장 가나안땅을 다니면서 자기가 살고 싶은 지역을 지도로 그려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 지파 대표 21명은 가나안 땅을 다니면서 자기들이 살고 싶은 지역을 지도로 그려왔습니다.
여호수아가 각 지파대표들에게 그려온 그림을 모아놓고 제비를 뽑도록 했습니다.
제비를 뽑은 지파들은 그 지역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꿈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데, 맨 처음에는 막연하고 막막하나, 용기를 내어서 하나, 하나, 그리가면 처음에는 그림이 될 것 같지도 않고, 무엇을 그리는지 잘 모르나, 점차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림이 완성되어 성취감을 얻게 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그리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지혜와 능력을 구하고, 내가 땀흘리고 수고하면 그림이 아름답게 완성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림을 그리라고 도화지를 주었더니 아누 그림도 못그리고 빈 공간으로 남기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어떤 사람은 꽃, 나무, 새, 집, 사람, 교회를 그리면서 하나의 안성된 작품으로 남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은 꿈이 없으면 게으리고, 나태해 집니다.
그러나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었을때 감사합니다.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꿈을 이루시기 위해서 땀흘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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