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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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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279 작성일 24-07-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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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7일 주일낮예배
성경 빌1:3~8  “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

7월 첫째주일낮예배에 참속하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4년 전반기를 보내고 후반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간 시간에도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들은 일분 일초도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늘,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교만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늘 겸손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지난주는 우리교회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난주일보다 여러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충만한교회 목사님과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금요일 전도집회가 있었고, 어제는 지역 전도를 나갔습니다.
제일 걱정되는 것이 날씨였습니다.
일기예보에는 계속해서 비가 오는 것으로 예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비도 안오고, 구름기둥으로 그늘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만일 비가 오면 사람을 만날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무더운 장마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2024년 전반기를 보내고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시작해야 하느냐? 하면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밤에는 잠을 잡니다.
아침에는 눈을 뜹니다.
이것이 나의 최대의 축복입니다.
아침에 눈을 떳다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할 일은 핸드폰, T V를 먼저 켜거나, 일하러 바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오늘도 나를 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죽음은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는 것이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떳다는 것은 이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이세상에는 별의별 병이 있는데, 잠에서 깨어났지만, 눈꺼풀이 올라가지 않는 병도 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가?
오늘 우리들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이유는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떳다는 것에 감격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본문 빌1:3~8
“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 이시니라  ”

오늘본문은 사도바울과 디모데가 빌립보성도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감사입니다.
우리들도 어떤 사람을 생각할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을 생각하면 화가 나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만일 오늘 나의 가족이 나의 얼굴을 떠올릴때 우리가족의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들게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화가 나게하는 사람입니까?
이웃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이웃이, 내 친구가 나를 기억할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까?  아니면 화가 나게 합니까?
오늘을 잘 사는 것은 가족에게, 이웃에게 내가 생각났을때 감사하는 마음을 들게 하는 사람이 인생을 잘 살은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상대방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들게 할 수있을까요?
어려울때 도와주고, 기도해주고, 위로해주면됩니다.
우리가재리교회 성도님들도 누가 누구를 떠올릴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음을 들게 하는 성도님들이 되십니다.
그런 사람이 내 주위에 있다는 것은 내가 잘 해서가 아니라,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빌립보성도들을 생각할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유는 빌립보교회 성도들이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는데, 도와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요즘 사도바울의 마음처럼 가재리교회 성도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몸으로, 마음으로, 물질로 도와 주셔서 저의 목회 사역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고 또한 여러분들의 은혜입니다.
이제 2024년 후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인생을 살기 원합니까?
가족에게, 이웃에게 어떤 마음을 갖게 사시렵니까?
어떤 인생 어떤 사람은 가족에게, 이웃에게 늘 걱정, 불안, 염려,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재리교회 성도님들께서, 가족과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 감사와 은헤를 생각나게 하는 삶을 살아가시는 2024년 후반기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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