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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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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57 작성일 24-08-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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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5일 주일낮예배
성경 렘33:3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8월달 마지막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는 화성지방여름 산산성회가 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있었습니다.
기도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함께 참석해셔서 은혜받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마치 내가 은행에 저금한 통장과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내가 은행에 저금하면, 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서 쓸 수 있는 것 처럼 우리들이 수시로 기도를 쌓아놓으면 언제든지 찾아 쓸 수가 있습니다.
저가 첫째날 은혜받고 실험해 보았습니다.
성회 둘째날 교회에서 출발하려고 하는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되어서 출발을 했습니다. 조암을 향해서 가는데, 비가 점점 더 많이 옵니다.
그래서 저가 운전을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지금은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 조암교회 주차장에 도착하면 비가 그쳐서 우산없이 들어가게 해 주세요”
그래도 비는 게속 옵니다.
그래도 또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거짓말처럼, 조암교회 주차장에 들어가는데, 비가 그쳤습니다.
우산없이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데,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안내하는 권사님께서 저에게 우산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가 우산을 받지 않았습니다.
집에 돌아갈 때도 우산없이 가게해 주세요, 기도했는데, 우산을 받으면 저의 기도가 아무 소용이 없을것 같아서 우산을 받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저의 아내와 함께 서울을 갔습니다.
가는데, 길이 얼마나 막히는지, 일찍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식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간신히 병목구간을 통과했는데, 예식장을 얼마 앞두고 비가 쏟아집니다.
와도 너무 많이 와서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가 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주차장에서 들어서면 비가 그치게 해 주세요, 우산없이 들어가게 해 주세요”
그랬더니 거짓말처럼, 주차장에 도착하기 전에 비가 그치고 해가 났습니다.

마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우리들이 교회나오면 이수해야 할 필수과목이 있습니다.
기도와 말씀과 찬송입니다.
이 3가지는 우리들의 신앙생활 가장 기본이고 필수입니다.
대학에서 필수과목을 이수하지 못하면 졸업이 안되는 것 처럼, 우리들이 신앙생활하면서 찬송, 기도, 말씀을 이수하지 않으면 신앙생활도 한 학년 올라가지 못하고 계속해서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건물이든지, 사람이든지 뭐든지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내 노력과 희생이 꼭 필요하지만, 기도는 내 평생의 노력과 희생을 한 번에 이룰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누구에게 기도를 해야 할까요?
몇 백년된 고목에게, 신기하게 생긴 바윗에게, 저 하늘에 더 있는 달에게,  아닙니다.
우리들은 살아게신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의문이 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아버지이시고 나를 너무나도 잘 아시는 분이신데,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알아서 다 채워주시고 해결해 주시지, 내가 꼭 기도해야 아시는가?
이런 의문이 듭니다.
그런데 성경은 기도해야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7~11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아시고 미리 저가 기도하지 않아도 채워주시지 저가 기도해야 됩니까?
맞아요!
하나님의 나의 모든 형편을 너누나도 잘 알고 계셔요, 그런데 왜 나의 필요를 채워주시지 않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니까,  그러면 사랑하면 알아서 채워주시지 꼭 말로해야 아나?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어떻하고 싶어요?
결혼하고 싶어요
왜 결혼해야 평생 같이 있을려고요
사랑하는 사람들은 뭘 하느냐가 주요하지 않아요, 뭘 먹느냐가 중요하지 않아요, 둘이 같이 있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잖아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뭘 나에게 원하실까요?
함께 있기를 원해요,
그러면 우리들이 하나님과 함께 있는다는 것은 뭘 하고 있을때 함께 할까요?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에요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우리들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찬송하는 시간도 하나님과 영적으로 만나는 시간입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는 시간도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도 일이 너무바빠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면 헤어지게 됩니다.
우리들도 바쁘다는 것으로 오랫동안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하나님과 헤어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리 바빠도 어떻해서든지 시간을 내서 만나지요, 우리들도 삶이 아무리 바브고 피곤해도 시간을 내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은 자주 만나면 때로는 싸우기도 하지만, 미운정, 고운정 정이 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자주 만나야 합니다.
자주 만나서 기도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어떤 좋은 일이 생기냐하면은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로 임하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그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인간에게 옮겨옵니다.
그래서 기도는 축복의 통로, 능력의 통로가 됩니다.
어려움을 당 한 분들이 계신데, 하나님을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해진 시간에, 21일, 40일, 작정기도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깜짝 놀랄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 응답을 받은 분들은 하나님 살아 계심을 간증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의 분량도 중요합니다.
우리들의 육체가 활동을 하려면 정해진 만큼의 식사량이 있듯이 하나님의 영적인 능력을 얻기 위해서 응답받기 위한 기도의 분량이 채워져야 합니다.
오늘도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가정은, 기도하는 교회는 소망이 있습니다.

렘33:3
"너는 네게 부르짖어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지금부터라도 기도하면 골치아픈 내 인생에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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