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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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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44 작성일 24-10-06 07:49

본문

2024년 10월 13일 주일낮예배
성경 시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본문말씀 시23:1~6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        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        원히 살리로다”

오늘 본문은 다윗의 찬송시입니다.
다윗은 목동의 삶을 살았기에 목자와 양의 관계를 잘 알고 있습니다.
1절을 보겠습니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은 여호와를 목자로 백성들을 양으로 비유했습니다.
출6: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삼하7:14 “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목자이시고,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돌보시고 기르시는 양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목자로 둔 양들은 부족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양은 본래 부족한 것이 너무 많은 짐승입니다.

1. 시력이 나쁩니다.
 시력이 나빠서 사물을 분간하기가 어렵습니다.

2. 잘 속습니다.
 자기를 도와 주려는 것인지, 자기를 헤칠려고 하는지 잘 몰라서 속아넘어갑니다.

3. 잘 넘어집니다.
 양은 몸집에 비해서 다리가 짧고 약해서 잘 뛰지도 못하고, 자주 넘어집니다.

4. 넘어지면 혼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양은 넘어지면 혼자서 일어날  수가 없어서 누군가 일으켜세워주지 않으면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5. 이기적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온순해보이지만, 자기 고집이 있고, 냉정해서 새끼양이 어미양에게 젖을 먹으러 와도 외면할 때가 많습니다.

6. 방향 감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들판인지 낭떠러인지 분간을 못해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7. 무기가 없습니다.
다른 짐승들은 자기만의 무기가 있지만, 양은 다른 짐승을 싸워서 이길만한 무기가 없습니다.

양은 이와같이 부족한 것이 너무 많은데, 오늘 본문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여호와 하나님을 목자가 게시기 때문입니다.
목자없는 양은 혼자스스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꼭 목자가 돌봐주어야 양은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스스로 혼자 힘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절대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목자는 양을
2절에서 5절처럼 돌보아 주십니다.
양이 배가 고프면 푸른 초장으로, 목이 마르면 맑은 시냇가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양은 마음이 평안하고 살이찌고 행보합니다.
혹시라도 양이 실수해서 발을 헛디어서 낭떠러지에 떨어져도 목자가 와서 구해줍니다.
또 악한 짐승들이 양을 헤치러 와도 목자가 막아줍니다.
그래서 양은 기름지고 은혜가 넘칩니다.
양은 목자를 떠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양은 평생 목자와 동행하고 목자의 집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지금까지 여호와 하나님 은혜로 살았습니다.
지금까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먹이시고 입히시고 마시게 하시고 돌봐주셨습니다.
또한 모든 악의 세력으로부터 보호해 주셨습니다.
이 힘들고 험한 세상 목자의 음성이 삻어서 우리를 떠나가는 양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양은 위험합니다.
목자곁에 있을때 안전합니다.
앞으로 우리들을 여호와 하나님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와 축복을 평생토록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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